9시약속 장소 에가기위하여 젖먹던 힘을다해서 페달질을 햇습니다.
날시가 날씨인지라..무쟈게춥더군여 ㅠㅠ
오늘 사람들 안나오겟쥐...하면서 ㅋㅋㅋ 그러나 남산 매표소앞 에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쉬고있는데... 산책로에서 스페숄 타신 roadmin님 을
만났습니다....ㅋㅋㅋ 알고보니 예전에 제가 남산계단 타는걸보고서
mtb 에푹빠져버리셨다고 하시더군여...ㅋㅋㅋ 또 한사람 꼬셧습니당
같이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팔각정까지 올라갓는데 호고덕 ㅡㅡ:
화끈뽀대님께서 폼나는 자전거를 뽑내면서 기다리시더군여..쿠하하하
암튼 다시 제정비후 짧지만 익사이팅한 라이딩이시작됐습니다.
참 나머지 저까지포함해서 총 6명 라이딩 했습니다.
계단을 보니 약간은 살벌하게 얼어있더군여..... 다를 고개를절래절래
그러나 우리가누굽니까...ㅋㅋㅋ 먼저 한분쏘시고 담 제가 쐈습니다.
생각보다는 미끄럽지않더군여 사람도 없구..^^
역쉬 중간중간 점프에 아주잼나더군여 첨타신다는roadmin 님 생각보다
잘타시더군여...^^ 그리구 마지막 긴계단 다운힐에서는 뽀대님께서
살짝 점프도 보여주시더라구여 오호 역쉬 자전거가 이젠 실력을 받쳐
주기 시작하는구나..쿠하하하
짧은 라이딩이였지만 아주 잼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집에 잘들어
가셨는지요...쿠하하하 담주 수요일밤 또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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