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는 많이도 올라오는대 도무지 무서운벙개 !어서 봄날이오기를..
2년전만해도 일자산 고덕산 벙개가 흔히 있더니만

요즘은 묻지마 .빡센.아님 장거리투어..
참많이변했읍을 느끼며 내가 처음 왈바를 찾았을때는 거의 일자산+고덕산 .
그때는 도대체 자전거가 어찌 산이란 말인가 정말일까 ?
늘궁굼했었는대 내가 고덕동에 살면서 이상하내
고덕산에 어디 잔거 탈곳이있을까?늘 궁굼하였다

헌대정말 웃기는 일이...
내자신이 늘 산책하며 다니던곳이 고덕산이란다
지난번 동내주변야산을 살살 다니던중 (래인)님을 만나서 물어보니
우리동내 뒷동산들이 고덕산이란다 중간 중간 도로를 통과하는 작은 산들을
고수님들은 안다니려니!!!생각했다

헌대 요즘은 우면산 .대모산.불.문.맹.??? 에고 나에게는 일자+고덕산이 딱이내
멀리갈거뭐있나 등잔밑이어둡다더니 코앞에 요로콤 좋은코스를두고 !

오늘또 클래어님을 불러서 한바퀴돌고 클래어 하는말
형님 여기 초보딱지들 딱이내요 ㅎㅎㅎ
맞아 멀리다녀오고 다음날 늘어질거없고 딱이다 호호호

사실은 일자산을내려와서 다음 강동고교 뒷산은 고덕동 상일동에사는
가정주부들은 여름에도 잘안간다 왜?
몆년전 가정주부한사람이 이산에서 백주 대낮에 큰 봉변을 어린 고교생들에게...
그후 그부인 병원행.정신까지 오락가락 가정 파탄 .......

그래서 우리동내여인들 에겐 굉장히 무서운 산이다.
그런대 요즘 나는 아무래도 간이 신채외부로 나왔는지!
이곳을 잔거로 오르락 내리락 하니
다행히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드구만!!
오늘도 이렇게 가벼운 운동으로 즐기고 클래어님과 저녁까지 해결하고 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