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회신을했는데 기가막힌 답변을주었다.
우리산악자전거가 국립공원내에있는 등산로을 파괴하고 등산객을
위협하며 등산객에게 큰불편을주어서 통제한다는것이다 .
참기가막힌다 .우리 산악자전거인들은 산에서 타도록만들어진 자전거을
타고있다.그런데 산에서 타지말고 등산객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지
마라한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산악인은 어디에서 자전거을 타야하는가!
길바닥에서 도로에서....
우리주위에있는 산들도 모두 등산객이많은데 안전을위하고
등산로을 파괴하지않기위해 타지 말아야하는가 !
이건 말이안된다 .그렇게되면 우리가 라이딩할수있는 산들은 앞으로 없다.
아마 그잘난 환경부가 나서서 통제을 할지도 모른다 .
우리 자전거을 통제하려면 먼저 국립공원내에있는 버스며 트럭 등을 다
통제해야한다 .내장산의경우도 하루에 버스때문에 그많은 매연을 다마시며
등산해야하며 환경을 해치는 장본인이고 위협은 말할것도없다.
그런데 차는 통제하지않고 환경을위하는 무공해인 미래 교통수단인
자전거을 통제하려하는 환경부는 도대체 뭡니까?
산악자전거가 얼마나 등산로을 파괴했읍니까?
산악자전거가 얼마나 등산객에게 피해을 줬읍니가?
이건말이안됩니다.
여러분 당신이 진정한 산악 자전거인이라면 산을 빼앗기지 맙시다!
산이있어야 자전거가 존재합니다.
새해첫날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자전거로 올라가 자신을 확인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등산객은 두발뿐이지만 우리는 또다른 두바퀴로 여는세상이 있지않읍니까!
그세상을 환경부가 억지을 부려서 막을려고 합니다.
그냥 보고만있을겁니까 ?
우리모두 똘똘뭉쳐 환경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참여연대사이트을
괴롭히고
환경부 담당자 자연공원과 (권영홍)전화 02-504-9286
에걸어 따지고 우리 주장을 밝힙시다.
산악자전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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