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잘모르겠지만....
경험상 한번써봤습니다...
반말로 쓰거나 한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제 20일날 후기 ^.^
잔차를 구입한지 꼭 하루되는 날이다...
구입한날 저녁에는 중란천 잔차도로를 돌아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타는거(거의3년만)여서 그런지 잘나가고 있는건지 못느꼈었다..
변속만 잘되는거 뺴고 참고로 내잔차는 [타사자라] 요고당
좋지도 안은 잔차타고 후기쓴다고 태클거시는분은 없으시겠징.. ㅎㅎ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내손으로 벌어서 구입한 잔차라 그 어느 잔차보다도
소중하다고 느끼고있다 벌써 별칭까지 부여했다 가운데 두자를따서
[사자]오홋 멋지다 여기서 사자는 라이온~~~~ ㅋㅋ
앗... 라이딩 후기를 써야하는데 삼천포로 빠진다....
이제 어제의 20일 라이딩 후기를 적어야겠당....
떄는 9시 20분정도이다... 알바가 끝난시각은 8시인데
친구들이 찜질방에 가자는 꼬임에 넘어가 동네 근처에 찜질방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찜질방 앞에 갔는데 이건 느낌상 100% 찜질방이 아니다...
친구도 아는사람이야기를 듣고 왔단다...
주위를 둘러보니.... xx안마소 사우나.. 특유의 주차장(다들알것이다)
역시나 우리동네다 하며 다른곳으로 갈까하면서 그렇게 1시간 20분을
떠돌며 까먹었던 것이다... 부랴부랴 집에와서 옷갈아 입고 음료수 챙겨서
출발했다 일단 목적지는 군자교및 잔차도로... 잔차도로 앞에 거의 다와서
목적지를 수정했다... 올림픽공원으로... 머릿속으로 어떻게 갈지를 생각했다
얼라공원을지나서 얼라회관지나서 쭈욱 올팍대교 건너서 도착...
간단했다 그래도 자주 다니던 터라... 쉽게 갈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다...
근데 초반부터 얼라공원과 머러지기 시작 꼬이기 시작했다...
이유는 한블럭을 덜가서 턴했던것이다 여기서 돌릴순없다 가던길로 쭉간다...
무대포 정신으로 달리고 또달린다... 중학교떄도 잔차타고 돌아댕긴적이있어
기억을 더듬어 결국엔 얼라회관으로 정상괘도 진입을 했다
이제 무조건 달려가면 됀다하고 열심히 페달질.... 바로 힘빠진다...
특유의 몸짓나오기 시작한다... 잔차흔들며 달리기... ㅡ.ㅡ;
비참하다 인도를 살짝 타준다... 횡단 보도만 보이면 무조건 서서 쉰것 같다...
드뎌 올팍대교가 저앞에 보인다... 별로 이쁘지도 안은 철구조물... 조명들...
앗 그런데 잔차 올라갈 길이없다 일단 다리및창까지 가본다....
횡단보도앞...역시나 바로 선다.... 다리및을 살핀다 오호... 올라가는 길이
있는것 같다..횡단보도건너 진입... 좀어둡다 라이트를켠다...
앞에 오르막길이 보인다.. 특유의 오르막... 완만하다가 갑자기 이상할
정도의 각도가 생성돼어 있다 올라가라고 만든건지 올라가지 말라고
만든건지 아직도 의문이다.. 순간의 판단이 교차한다 기어 내릴틈도
없이 일단한번 쏴본다 역시나... 어렵다 뒤로 밀린다 브레이크를 있는데로
잡고선 발디딜틈있나 재빠르게 살핀다 여기서 넘어가면 죽음이다라는 생각
으로.. 옆에 계단이보인다 가까스로 엄지발가락으로 찍어 바로 내렸다
크어 비참하다 다음에 올떈 한번에 올라갈수 있을듯도싶다....
드디어 다리위진입 무쟈게 길다... 일단한번 페달질해본다...
오른쪽은강 왼쪽은 도로... 차타고 댕길떈 못느끼는 새로운 두려움에
휩싸인다... 왠지모를 장애물이 티여나와 내몸이 팅겨서 저 시커먼 강에
빠지지나 아늘까..ㅋㅋ
바람이분다 차가쐥~~~ 지나간다 휘청... 무섭다 진짜로...
천천히 천천히 거의 올팍대교 끝까지 왔다 바로 앞이 올림픽공원
하지만 포기한다.... 음료수 한모금마시고 바로 돌아온다 올팍대교
진입언덕 ㅎㅎ 내려갈떈 신난다... 횡단보도앞 경찰서보인다...
건너려고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반대쪽에 경찰아저씨 서있다...
건넌서 말건다.... 아저씨 여기 올팍대교 건너서 올팍갈수 있었요?
잠깐 생각하시더니 갈수 있단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핸펀 시계를 본다..
10시25분 왔던길을 다시간다... 달린다.... 오호...별로 힘들지 않다
달리는 순간에는 그런데 한번서면... 이게또 달리기까지가... 힘든것같다..
열심히 페달질.... 힘들다 인도로 올라간다 저앞도로에서 잔차두대가 보인다
속도를 줄이고 관찰....ㅡ.ㅡ; 멋지다 아저씨 두분 이였던거 같은데..
빨간져지를 마춰 입고 빠른속도로 지나가신다... 나홀로 라이딩은 정말 슬프다
오늘 친구를 꼬실려했지만 역시나 이해못한다... 내가 옷입은거보고 웃기단다..
ㅎㅎ 모 다들 그러니까... 하지만 라이딩 마치고 집에왔는데.... 다음에...
같이가잔다... 자기도 mtb랑 사이클있다고... 말한이상 언젠가 한번 꼭
데리구 라이딩 해야징 ^.^ 몰려오는 피로 바로 잠을 청했다...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ㅡ.ㅡ; 혹시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지도 안은 라이딩후기...다음엔 잼있게... ^.^
잔차 열심히 타고 라이딩후기도 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 여기에 잘못쓴점이나 이건아니다 싶은점 있으시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하시고 좋은 하루 보네세용...
경험상 한번써봤습니다...
반말로 쓰거나 한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제 20일날 후기 ^.^
잔차를 구입한지 꼭 하루되는 날이다...
구입한날 저녁에는 중란천 잔차도로를 돌아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타는거(거의3년만)여서 그런지 잘나가고 있는건지 못느꼈었다..
변속만 잘되는거 뺴고 참고로 내잔차는 [타사자라] 요고당
좋지도 안은 잔차타고 후기쓴다고 태클거시는분은 없으시겠징.. ㅎㅎ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내손으로 벌어서 구입한 잔차라 그 어느 잔차보다도
소중하다고 느끼고있다 벌써 별칭까지 부여했다 가운데 두자를따서
[사자]오홋 멋지다 여기서 사자는 라이온~~~~ ㅋㅋ
앗... 라이딩 후기를 써야하는데 삼천포로 빠진다....
이제 어제의 20일 라이딩 후기를 적어야겠당....
떄는 9시 20분정도이다... 알바가 끝난시각은 8시인데
친구들이 찜질방에 가자는 꼬임에 넘어가 동네 근처에 찜질방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찜질방 앞에 갔는데 이건 느낌상 100% 찜질방이 아니다...
친구도 아는사람이야기를 듣고 왔단다...
주위를 둘러보니.... xx안마소 사우나.. 특유의 주차장(다들알것이다)
역시나 우리동네다 하며 다른곳으로 갈까하면서 그렇게 1시간 20분을
떠돌며 까먹었던 것이다... 부랴부랴 집에와서 옷갈아 입고 음료수 챙겨서
출발했다 일단 목적지는 군자교및 잔차도로... 잔차도로 앞에 거의 다와서
목적지를 수정했다... 올림픽공원으로... 머릿속으로 어떻게 갈지를 생각했다
얼라공원을지나서 얼라회관지나서 쭈욱 올팍대교 건너서 도착...
간단했다 그래도 자주 다니던 터라... 쉽게 갈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다...
근데 초반부터 얼라공원과 머러지기 시작 꼬이기 시작했다...
이유는 한블럭을 덜가서 턴했던것이다 여기서 돌릴순없다 가던길로 쭉간다...
무대포 정신으로 달리고 또달린다... 중학교떄도 잔차타고 돌아댕긴적이있어
기억을 더듬어 결국엔 얼라회관으로 정상괘도 진입을 했다
이제 무조건 달려가면 됀다하고 열심히 페달질.... 바로 힘빠진다...
특유의 몸짓나오기 시작한다... 잔차흔들며 달리기... ㅡ.ㅡ;
비참하다 인도를 살짝 타준다... 횡단 보도만 보이면 무조건 서서 쉰것 같다...
드뎌 올팍대교가 저앞에 보인다... 별로 이쁘지도 안은 철구조물... 조명들...
앗 그런데 잔차 올라갈 길이없다 일단 다리및창까지 가본다....
횡단보도앞...역시나 바로 선다.... 다리및을 살핀다 오호... 올라가는 길이
있는것 같다..횡단보도건너 진입... 좀어둡다 라이트를켠다...
앞에 오르막길이 보인다.. 특유의 오르막... 완만하다가 갑자기 이상할
정도의 각도가 생성돼어 있다 올라가라고 만든건지 올라가지 말라고
만든건지 아직도 의문이다.. 순간의 판단이 교차한다 기어 내릴틈도
없이 일단한번 쏴본다 역시나... 어렵다 뒤로 밀린다 브레이크를 있는데로
잡고선 발디딜틈있나 재빠르게 살핀다 여기서 넘어가면 죽음이다라는 생각
으로.. 옆에 계단이보인다 가까스로 엄지발가락으로 찍어 바로 내렸다
크어 비참하다 다음에 올떈 한번에 올라갈수 있을듯도싶다....
드디어 다리위진입 무쟈게 길다... 일단한번 페달질해본다...
오른쪽은강 왼쪽은 도로... 차타고 댕길떈 못느끼는 새로운 두려움에
휩싸인다... 왠지모를 장애물이 티여나와 내몸이 팅겨서 저 시커먼 강에
빠지지나 아늘까..ㅋㅋ
바람이분다 차가쐥~~~ 지나간다 휘청... 무섭다 진짜로...
천천히 천천히 거의 올팍대교 끝까지 왔다 바로 앞이 올림픽공원
하지만 포기한다.... 음료수 한모금마시고 바로 돌아온다 올팍대교
진입언덕 ㅎㅎ 내려갈떈 신난다... 횡단보도앞 경찰서보인다...
건너려고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반대쪽에 경찰아저씨 서있다...
건넌서 말건다.... 아저씨 여기 올팍대교 건너서 올팍갈수 있었요?
잠깐 생각하시더니 갈수 있단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핸펀 시계를 본다..
10시25분 왔던길을 다시간다... 달린다.... 오호...별로 힘들지 않다
달리는 순간에는 그런데 한번서면... 이게또 달리기까지가... 힘든것같다..
열심히 페달질.... 힘들다 인도로 올라간다 저앞도로에서 잔차두대가 보인다
속도를 줄이고 관찰....ㅡ.ㅡ; 멋지다 아저씨 두분 이였던거 같은데..
빨간져지를 마춰 입고 빠른속도로 지나가신다... 나홀로 라이딩은 정말 슬프다
오늘 친구를 꼬실려했지만 역시나 이해못한다... 내가 옷입은거보고 웃기단다..
ㅎㅎ 모 다들 그러니까... 하지만 라이딩 마치고 집에왔는데.... 다음에...
같이가잔다... 자기도 mtb랑 사이클있다고... 말한이상 언젠가 한번 꼭
데리구 라이딩 해야징 ^.^ 몰려오는 피로 바로 잠을 청했다...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ㅡ.ㅡ; 혹시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지도 안은 라이딩후기...다음엔 잼있게... ^.^
잔차 열심히 타고 라이딩후기도 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 여기에 잘못쓴점이나 이건아니다 싶은점 있으시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하시고 좋은 하루 보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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