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왕복만 두어차례 하던차에 고덕산, 뱃살구장 길이 궁금했습니다.
이모님께서 잘 아시는듯해서 연락드리고 같이 탔답니다.
설명을 자세히 많이 해주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ㅡ.ㅡ;; (길치 ㅡ.ㅡ;;)
일자산에서 내려오는 길 진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자전거가 좌우로 막
밀릴정도이더랍니다. 클릿이 안빠져서 그 위에 한번 철푸덕 했습니다.
흐흑 ㅠ.ㅠ
고덕산 꼭대기에서 유연성의 여왕을 보았습니다. 청바지(!)를 입고
다리 찢기, 훌라우프 10개정도를 한번에 돌리기 등의 묘기를 선뵈시는데
트라이얼, BMX보던 만큼의(ㅇ.ㅇ) 놀라움이었습니다. 대단하시더군요 ^^;
오늘 이모님 코스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었구요
머니머니해도 이모님의 푸근함에 저희는 항상 따스함을 느낀답니다. ^^;
다음에도 또 같이 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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