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하고 단조로운 생활의 활력소를 찿고자 이곳(강촌서 자동차로 20여분거리의 작은 산골마을)로 이사와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생활한지가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자전거하면 그냥 평지에서만 타는줄만 알았고 그래서인지 작년봄까지만해도
자전거 탈생각을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주변이 온통 산들인지라...)
작년여름 처음 회사직원의 권유로 강촌주변을 한바퀴돌고 난후 저의 생각은
완전히 180도 바뀌어 버렸답니다.
이런 하늘에서 내려주신 요새를 그동안 그냥놔두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후 mtb에 대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기도하고 그전에는 자전거가 몇십만원,몇백만원하면 무엇하러 저런 값비싼것들을 몰고다니나,폼재려고하나 하곤 생각 했는데 직접 몇번타보니 그게 아니란것을 알았고 정상에 도착했을때,또는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그쾌감이란 말론다표현못하는 그무엇보다도 바꿀수없는 묘한
흥분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제도 출근길에 가평을 지나다보니 강촌으로 가는 많은 잔차의 행렬을 보고
괜이 나도모르게 기분이 좋았고 나의 마음은 저가운데에서 잔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서울서 강촌왔다가 온길 다시돌아가면 지루하겠죠..해서 이런분들을
위해서 다른곳으로 서울가는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강촌에서 챌린저 코스를 타다보면 가정리가나오죠. 도로의 끝이기도하고요.
강촌으로 가는 봉화산 코스를 타지마시고 도로따라서 계속 직진합니다.
가정리-추곡리-광판삼거리까지직진해서-홍천,팔봉산쪽으로 우회전
-계속직진-팔봉산휴계소로들어가서-뒷길로 대명스키장가는도로(도로지만
차들이 별로 안다님)-대명스키장후문-대명스키장정문-대명삼거리에서
유명산(청평)쪽으로 가지말고-좌회전해서 새로난길로 계속가다보면
-홍천 ,양평도로와 만남-양평-서울
이코스도 괜찮을듯 합니다. 참고로 서울-청평-가평-강촌 코스보다
가정리-대명스키장-양평-서울 코스가 갓길이 잘되어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가정리 대명까지는 차도별로 많지 않음)
자전거하면 그냥 평지에서만 타는줄만 알았고 그래서인지 작년봄까지만해도
자전거 탈생각을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주변이 온통 산들인지라...)
작년여름 처음 회사직원의 권유로 강촌주변을 한바퀴돌고 난후 저의 생각은
완전히 180도 바뀌어 버렸답니다.
이런 하늘에서 내려주신 요새를 그동안 그냥놔두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후 mtb에 대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기도하고 그전에는 자전거가 몇십만원,몇백만원하면 무엇하러 저런 값비싼것들을 몰고다니나,폼재려고하나 하곤 생각 했는데 직접 몇번타보니 그게 아니란것을 알았고 정상에 도착했을때,또는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그쾌감이란 말론다표현못하는 그무엇보다도 바꿀수없는 묘한
흥분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제도 출근길에 가평을 지나다보니 강촌으로 가는 많은 잔차의 행렬을 보고
괜이 나도모르게 기분이 좋았고 나의 마음은 저가운데에서 잔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서울서 강촌왔다가 온길 다시돌아가면 지루하겠죠..해서 이런분들을
위해서 다른곳으로 서울가는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강촌에서 챌린저 코스를 타다보면 가정리가나오죠. 도로의 끝이기도하고요.
강촌으로 가는 봉화산 코스를 타지마시고 도로따라서 계속 직진합니다.
가정리-추곡리-광판삼거리까지직진해서-홍천,팔봉산쪽으로 우회전
-계속직진-팔봉산휴계소로들어가서-뒷길로 대명스키장가는도로(도로지만
차들이 별로 안다님)-대명스키장후문-대명스키장정문-대명삼거리에서
유명산(청평)쪽으로 가지말고-좌회전해서 새로난길로 계속가다보면
-홍천 ,양평도로와 만남-양평-서울
이코스도 괜찮을듯 합니다. 참고로 서울-청평-가평-강촌 코스보다
가정리-대명스키장-양평-서울 코스가 갓길이 잘되어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가정리 대명까지는 차도별로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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