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화요일 아침 9시 40분 고속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남부 터미널 출발하여 11시 50분에 태안에 도착하였습니다.....터미널 이층 기사식당 싸고 맛있습니다....
20키로 저도 주행해서 안면 교에서 일행과 함께 사진 한 장 찰칵(서두리,정해숙,최옥란) 나 강산애는 사진 찍느라고 화면에 안 보이네요
지난번 앞바퀴 님의 여행 후기 너무 좋더라구요 아름다운 영상에 감미로운 음악까지...
흉내 좀 내 보려고 딸애한테 디지털 카메라 조작법 배우고 했는데 ... 잘 안되네요
안면도 입구에 있는 백사장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고기들이 별로 없네요
해안 도로를 따라20키로 정도 더 내려오니 꽂지 해변이 나오네요. 민박을 정한 후 옆에 있는 롯데 캐슬 콘도에 가서 해수 사우나로 목욕(요금 7,000원)
16일 아침 일찍 안면도 남단에 있는 영목항 으로 출발해서 영목항 다 가서 있는 가경주 마을 (그냥 평범한 어촌마을)
안면도 입구에 있는 백사장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고기들이 별로 없네요
해안 도로를 따라20키로 정도 더 내려오니 꽂지 해변이 나오네요. 민박을 정한 후 옆에 있는 롯데 캐슬 콘도에 가서 해수 사우나로 목욕(요금 7,000원)
약 2시간 정도 주행해서 영목항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민박집으로 돌아와서는 서해안의 바지락 조개를 넣고 수제비를 해 먹었습니다
여행 후기 멋있게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속도가 느리니까 되게 힘드네...
아무튼 안면도란 섬은 이름처럼 편안하고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섬이네요
아주 편안하게 즐겁게 다녀왔어요
우리는 일주일에 2번씩 (월, 수 아침 10시)동작대교 밑 작은 다리 앞에서 모여 3-4시간 정도 운동합니다
한 달에 한번은 1박-2박 정도 장거리 여행도 합니다
젊은 오빠들 번개는 무서워서 못 나가시는 40,50대 엄마들 연락 주세요
같이 운동합시다!! 시간 되시는 분들 !!(월, 수 아침10시까지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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