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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5일째.. 비오는중...

rampkiss2003.05.24 09:16조회 수 789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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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원래는 공주까지 진행하려 하였으나..

준표가.,. 천안까지만 하자고 하여서.. 천안까지..

약 85키로정도를..(주행시간기준) 3시간 반정도... 자전거.,..탔음..

수원성...--->화성이 올바른 표현에서 사진찍고..천안삼거리서 사진..

그러나.. 중간에.. 천안에 입성하여 가던중..




음.. 우리의 지원차량에.. 우리 동기가 찰과상을 입는 사고 발생...

일단.. 내이름으로 상해보험을 들어 두었기에.. 진료받고..
근데.. 그의원이 돌파리가 맞는거 같음...

아.. 그리고 사고로 인해서 자전거 1대 전손...
그러나.. 사용가능한 부품을 분해하여 차에 싣고감

(모.. 동기가 그러한 나를 보고 독한놈이라고 함.. ㅎㅎㅎ)

어쨌거나.,. 하는수없이.. 환자를 위하여...
여관에서 일박하게됨...


저 밑에서 올라온 홍식동기와 합류하고 다음날...출발...



^.^....

둘째날 일정은 공주에서.. 첫휴식...


선배... 13기<?> 분을 만나 음료수를 지원받음..

공주에서 쉬는데.. 문제 발생..^.^....

잔디밭에 그늘진데 들어가 쉬는데...

내가 가져간 새것 과 헌것 두개 이불 덕에 열라 뜨듯하긴 했는데...

노숙자인줄 알고 몇명이 브리이크 검... 그래서 자릴 뜨게됨..



그리고.. 부상자...(다행히 찰과상이나) 소독을 위해 병원 탐색...

그리고 돌아오며... 집으로 가기 다시 또 고집함...

음.. 사실.. 더 가도 좋겠지만.. 어쩛수 없었음...

완주에 목표가 있었건만.. 음.. 상처가 덧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거 같아서.. 나중에 외관상 그래도...^.^... 흠...

그래서 공주 터미널에서 배웅해줌.. 대전 경유해서 부산으로,..,.




자.. 이제.. 4명의.. 정예인원..

자전거 3대와 차량한대..



아.. 그런데.. 공주에서 적어도 익산은 가야 하는데..
원래 목표는 김제나 부안쯤 되었는데...


음.. 집으로 회귀를 만류하여.. 끝까지 하려했는데..무척 안타까움..

어쨌거나.. 열심히.. 가게됨,..


23번 국토를 타려하였으나 어쩔수 없이..40번 국도를 타고..


좀 있다가 479번 국도를 타고.. 그이후에..논산을 향해 계속감..

그런데 시골이란 곳이 원래 좀.. 커서 그런것인지..

문제가 있다.. 경계표가 분명 보였는데 얼마나 더가여 그 곳인지..
이정표상으로는 계속 수십키로 남았다고 보인다..


게다가 지방도는 국도보다 더 사정이 안좋아서..
가로등이나 중앙선 조차 없다.. 최악이다..

해가 지기 전에 어서.. 가야 한다.. 어서..
가로등 적어도 있는 곳으로.,.,


엄청나게 나는 선두에서 쐈다.,.

푸... 그탓인지 무지 힘들어 했다.,.

어쨌거나.,. 중간에.. 해가 져버리면 일정은 더이상의 행군이...곤란..

안그래도 한건의 사고에 더...이상은.. 그래서 좀더 빠르게..



그래서.. 23번 국도 합류.,..

그러나 문제 또 발생.. 23번 국도역시 가로등이 없다..

이럴수가 너무하다...





할수 없이.. 여행위해 준비한 반사조끼 꺼내옴..

그래서... 반사조끼 입고.. 뒤에서 라이트 쏘고...

근데도 안보여서 차량에서 하이빔을 켜도록 함,...



그러나.. 그래도 역시 익산은 멀기만 하다.. 무지하게 쐈다..

다들 죽으려 한다..


익산.,. 경계..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시내까지 20여키로라니...^.^...

^.^...

어쨌거나.. 약간 힘들지만.. 석주동기 아는 친구집에서 일박..


그후... 이튿날.. 힘들어 해서.. 어쩔수 없이..

버스를 이용해 가기로 함..




어쩔수 없이.. 체력저하 방지 위해 수긍하고...

목포로 하려 했으나.. 직통없음.. 그리하여..

자전거 3대를 2명이 싣고 2명은 우리차로 이동...

광주 경유하여 목포 도착..


이곳에서 11기 선배님 만남...갈때 들르라 함..,

^.^... 그래서.. 잠시 이야기 나누고 배를 타고.. 어제..

제주항 입항.. 제주에 오는길에 중국어권 사람들 몇명 봤음..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림에서.. 배를 타고...

여기.. 음..무슨 섬이드러.. 어쨌거나 섬에 와있음 이상끝...

섬에서 시간이 남아 인터넷에 글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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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5.24 1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아보게 써주세요. 꼭 투명드레곤 보는것 같군... ㅋㅋㅋ
  • rampkiss글쓴이
    2003.5.26 16: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유 상종이라.. 실명으로 딴지 걸어 주시길.. 같은 부류가 아니라면.. 상종하지 말면 될것이지 피곤하게 이런 딴지 왜 거십니까? 떳떳하지 않은 모습을....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님이 남자라면...남자답게..뭐가 불만인지.. 드러내 주시고... 참으로 비인간적인 사이버 테러의 일종<?>을 중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03.5.29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지금 초등학교6학년인데요 초등학교4학년떼 아빠와 형과 함께 뒤에서 보호하는 차량도 없이 일반자전거타고 똑같은 코스로 2박3일만에 갔음..전라도 광주까지갔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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