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chp님 전화~ 따르릉~~~
여보셔요?
아~ chp님 안녕하세요...
레드맨님 라이딩중간에 오실거면 같이 가시죠....
넵 그러시죠
아침에 chp님과의 간단한 통화다.....
이제 막 퇴근해서 샤워하고 대충 준비하고 chp님과의 통화후 시간이 6:30분
음 조금 서둘러야 워커힐에 가겠군 전날 준비물을 등에 매고 출발~
아~ 배가 살살아프다 어제 먹은 음식이 배알이를 하더니 밤새 화장실 같는데 ㅡ.ㅡ
다행이 늦지 안아서 워커힐앞에서 노을님과 만나고 조금있다 일행들 지나 간다.
덕소 못가서 오늘의 라이딩을 아쉬워하시는 퀵실버님 마중 나오셨군,,^^
잠시 이야기 나누고 다시 출발한다............
어느정도 같을까?
말발굽님과 일행 몇분이 나의 라이딩자세를 지적해 주시네~
그러네 시트포트를 무려 10cm이상 낮추었다.........완전 다운안장이 되었다.
이제 맞는 세팅이라고~ㅜ.ㅜ
라이딩중 무릅이 안펴져 페달질 자체가 안된다ㅜ.ㅜ
그래도 마른자세라는데 무리하며 패달질 한다......
현풍할매 곰탕휴게소 에서 어느분이 게시는데 왈바 분이세요 물으신다.그분이 바로 kwatids님~^^ 포기하시려 하신다..조금만 가보세요(제몸도 못가누면서 남을~ㅠ.ㅠ)
중간엔 도저히 안되서 안장을 조금씩 조금씩 올린다.....
안쓰던 근육을 서서인지 허적지가 뻐근하다.엉덩이도 따라 아프고~
결국 꼴지로 아침식사 장소에 도착하고 아침을 보니 도져히 식욕이 생기질 안는다. 국물만 밥만 먹고 고기는 그대로 남긴다.
많은 빵구를 격어서 조금은 널럴모드가 되어서 다행이 었는데 중간에 무지막지한 빵구도 보게 되었다^^ 타이어를 관통한 못 무서워~^^(자료실 사진참조)
결국 비슬고개까지 올라가 땀을 배출하고 나니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천천히 오르니 오를만 했다....오늘 목표는 여기까지 ~그런데 chp님 완주 하자 신다 ㅜ.ㅜ==============>냉 그러시죠ㅡ.ㅡ
비슬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가는데 선두를 놓쳐 노을님과 나 그리고 한분 낙오 하고 만다.
내려가 보니 매표소쪽인데 노을님과 한분은 올라 가시고 난 길에 누워 잠시 잠을 청한다 아~ 꿀맛같은 낮잠^^
그런데 올라간 노을님 그길도 아니란다 그럼 어디에서 헤멘건지?
매표소로 올라가 근처 약도를 보니 우리가 어디서 헤멘지 알것 같다.
조금있다 일행들 내려 오고 우릴보던니 몇분이 급제동으로 스는바람에
고딩선수 앞잔거와 추돌후 점브~별 상처없이 일어나고 출발 하려니 말발굽님 빵꾸 그러면서 시간때우고 있는데 매표소 직원 때빵이 누구세요?
외 그러시는데요?
아 산악코스를 타셨으면 입장료 달란다....
옆에 있던 라이더분이 한말이 화근^^
직원 달레느라 쪼까 고생했어요 아무리 경우 없더라도 그냥 편하게 말했으면 기분좋게 지나같을걸 직원과 잠시 대화후 마무리하고 나왔읍니다.
모든 코스를 지나고 이젠 점심 먹으러 가야 할시간 비는오기 시작하고 길은 미끄럽고 달리던중 앞에 가시던 말발굽님 장애물 피하려다 허공에 날으신다 ㅡ.ㅡ
다행이 많은 부상은 아니여서 다행 이었지만~ 뒤에서 차량 지원해 주신 마우스 아버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서종으로 가는길목에서 황바이크님 마우스와 충돌하면서 심한 부상으로 인해 마우스 아버님차로 후송하는데 워낙 정체가 심해서 앞차들 양보를 바라며 에스코트하며 서종터미널까지 왔읍니다.거기서 병원으로 가시고 말발굽님 화가 많이 나셨더군요 ㅡ.ㅡ
악천후인 상황에서 그만 하길다행이라고 생각하심이~
마우스 다음 부터는 절대 추월하지 말거라
마우스아버님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세요.....
몇분 서종에 남으시고 뚜버기님인도로 나머지분들은 잠실로 이동 노을님과 전 구리쪽으로 이동하고 또다시 저혼자 구리로 가는데 더이상 탈진으로 인해 라이딩이 힘 들더군요 ㅜ.ㅜ 할수 없이 제과점 들어가서 빵세개와 우유를 구입하고 먹는데 빵하나뿐이 못먹겠더군요 ㅜ.ㅜ
겨우 택시 잡고 집에 도착 1시간동안 뜨거운 물속에 있다가 12시쯤 새벽시장에 나같다 아침에서야 들어 왔읍니다....
결국은 이번 라이딩은 완주를 못했네요 ㅠ.ㅠ
지금 엉덩이 허벅지 꼭 제께 아닌거 같네요^^
그나저나 다음주 속초투어 완주해야 될텐데~
이상 허접한 후기였읍니다.
글쓰기전엔 생각나는것도 많은데 막상 쓰려면 생각이 안나니~
눈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보셔요?
아~ chp님 안녕하세요...
레드맨님 라이딩중간에 오실거면 같이 가시죠....
넵 그러시죠
아침에 chp님과의 간단한 통화다.....
이제 막 퇴근해서 샤워하고 대충 준비하고 chp님과의 통화후 시간이 6:30분
음 조금 서둘러야 워커힐에 가겠군 전날 준비물을 등에 매고 출발~
아~ 배가 살살아프다 어제 먹은 음식이 배알이를 하더니 밤새 화장실 같는데 ㅡ.ㅡ
다행이 늦지 안아서 워커힐앞에서 노을님과 만나고 조금있다 일행들 지나 간다.
덕소 못가서 오늘의 라이딩을 아쉬워하시는 퀵실버님 마중 나오셨군,,^^
잠시 이야기 나누고 다시 출발한다............
어느정도 같을까?
말발굽님과 일행 몇분이 나의 라이딩자세를 지적해 주시네~
그러네 시트포트를 무려 10cm이상 낮추었다.........완전 다운안장이 되었다.
이제 맞는 세팅이라고~ㅜ.ㅜ
라이딩중 무릅이 안펴져 페달질 자체가 안된다ㅜ.ㅜ
그래도 마른자세라는데 무리하며 패달질 한다......
현풍할매 곰탕휴게소 에서 어느분이 게시는데 왈바 분이세요 물으신다.그분이 바로 kwatids님~^^ 포기하시려 하신다..조금만 가보세요(제몸도 못가누면서 남을~ㅠ.ㅠ)
중간엔 도저히 안되서 안장을 조금씩 조금씩 올린다.....
안쓰던 근육을 서서인지 허적지가 뻐근하다.엉덩이도 따라 아프고~
결국 꼴지로 아침식사 장소에 도착하고 아침을 보니 도져히 식욕이 생기질 안는다. 국물만 밥만 먹고 고기는 그대로 남긴다.
많은 빵구를 격어서 조금은 널럴모드가 되어서 다행이 었는데 중간에 무지막지한 빵구도 보게 되었다^^ 타이어를 관통한 못 무서워~^^(자료실 사진참조)
결국 비슬고개까지 올라가 땀을 배출하고 나니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천천히 오르니 오를만 했다....오늘 목표는 여기까지 ~그런데 chp님 완주 하자 신다 ㅜ.ㅜ==============>냉 그러시죠ㅡ.ㅡ
비슬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가는데 선두를 놓쳐 노을님과 나 그리고 한분 낙오 하고 만다.
내려가 보니 매표소쪽인데 노을님과 한분은 올라 가시고 난 길에 누워 잠시 잠을 청한다 아~ 꿀맛같은 낮잠^^
그런데 올라간 노을님 그길도 아니란다 그럼 어디에서 헤멘건지?
매표소로 올라가 근처 약도를 보니 우리가 어디서 헤멘지 알것 같다.
조금있다 일행들 내려 오고 우릴보던니 몇분이 급제동으로 스는바람에
고딩선수 앞잔거와 추돌후 점브~별 상처없이 일어나고 출발 하려니 말발굽님 빵꾸 그러면서 시간때우고 있는데 매표소 직원 때빵이 누구세요?
외 그러시는데요?
아 산악코스를 타셨으면 입장료 달란다....
옆에 있던 라이더분이 한말이 화근^^
직원 달레느라 쪼까 고생했어요 아무리 경우 없더라도 그냥 편하게 말했으면 기분좋게 지나같을걸 직원과 잠시 대화후 마무리하고 나왔읍니다.
모든 코스를 지나고 이젠 점심 먹으러 가야 할시간 비는오기 시작하고 길은 미끄럽고 달리던중 앞에 가시던 말발굽님 장애물 피하려다 허공에 날으신다 ㅡ.ㅡ
다행이 많은 부상은 아니여서 다행 이었지만~ 뒤에서 차량 지원해 주신 마우스 아버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서종으로 가는길목에서 황바이크님 마우스와 충돌하면서 심한 부상으로 인해 마우스 아버님차로 후송하는데 워낙 정체가 심해서 앞차들 양보를 바라며 에스코트하며 서종터미널까지 왔읍니다.거기서 병원으로 가시고 말발굽님 화가 많이 나셨더군요 ㅡ.ㅡ
악천후인 상황에서 그만 하길다행이라고 생각하심이~
마우스 다음 부터는 절대 추월하지 말거라
마우스아버님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세요.....
몇분 서종에 남으시고 뚜버기님인도로 나머지분들은 잠실로 이동 노을님과 전 구리쪽으로 이동하고 또다시 저혼자 구리로 가는데 더이상 탈진으로 인해 라이딩이 힘 들더군요 ㅜ.ㅜ 할수 없이 제과점 들어가서 빵세개와 우유를 구입하고 먹는데 빵하나뿐이 못먹겠더군요 ㅜ.ㅜ
겨우 택시 잡고 집에 도착 1시간동안 뜨거운 물속에 있다가 12시쯤 새벽시장에 나같다 아침에서야 들어 왔읍니다....
결국은 이번 라이딩은 완주를 못했네요 ㅠ.ㅠ
지금 엉덩이 허벅지 꼭 제께 아닌거 같네요^^
그나저나 다음주 속초투어 완주해야 될텐데~
이상 허접한 후기였읍니다.
글쓰기전엔 생각나는것도 많은데 막상 쓰려면 생각이 안나니~
눈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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