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매장에 와서 오후 5시에 종로에서 신촌
을 들려 합정동에서 고수부지로 이동하여 월드컵 공원을 지나 집으로 오는것
이 목표였습니다. 즐겁게 타고 월드컵 공원에서 마무리를 한다음 집으로 가는
첫번째 도로 라이딩중 왼쪽에 은색 카렌스가 접근.대수롭지 않게 가고 있었답
니다. 팔꿈치 보호대와 무릅보호대, 그리고 헬맷을 쓰고 도로의 끝차선으로 달
리는데 이 카렌스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더군요. 헉스~ 브레이크 잡을 시간도
안주고 쿵~ 1차로 자전거의 왼쪽 그립과 타이어가 차와 부딪혀 뒷바퀴가 뜨더
니저는 내동이쳐지더군요. 넘어지면서 잠시 기억이 안남~. 물론 더운 날 장시
간 라이딩을 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순간 놀라서 넘어진순간 그냥 시간이
멈춘것 같더군요. 차에서 놀라 나오는 아줌마~. 그리고 아저씨가 저를 일으키
려하고 자전거를 옆으로 치우는데 아줌마 자전거를 있는 상처 다 내면서 옆으
로치우며 아줌마왈 ' 이 자전거는 왜 세우는게 없을까나?' 웁스~ ' 아줌마 죄송
한데 그 자전거 7~~만원짜리인데요 - -;' 아줌마 다시 자전거를 조심히 들고
담배(? 충격)를 태우시더군요. 여하튼 아저씨가 저를태우고 근처 병원 응급실
에 가서 ct촬영과 x레이, 기타 검진을 하고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아저
씨 행동이 180도 달라지며 모든것을 보험회사와 상의하라더군요. 화나는것은
무시하고 피곤하고 즐거운 주말을 망친것에 열받아서 그냥 집으로 와서 저녁먹
고 침대에 누으니 12시. ㅜㅜ; 일요일에 짐을 살펴보니 넘어지면서 허리백이 눌
리며 안에 있던 선글라스와 핸드폰이 조금 상했더군요. 자전거는 왼쪽 브레이
크 휘어짐. 연락을 해서 선글라스와 핸드폰은 내가 수리할테니 자전거의 브레
이크와 상처난것만 부담하라고 하니 무조건 보험회사와 상의하라더군요. 열받
아서 ' 내가 다음부터 초보아줌마 옆으로 가나봐라 방어 라이딩만 해야쥐.....
(깨달음1)'월요일 정상적인 일과를 하는데 핸드폰의 울림....' 여보세요~' '안
녕하세요. 여기 보험회사의 아무개인데요. 이전무씨지요?' '예'
사고후에 모든것을 보험회사에 맡긴다더니 안부전화도 보험회사가 하더군요.
'깨달음2 잊혀진 죄는 반성을 못하는것들 어찌 인간이더냐'
보험회사직원이 사정을 듣더니 자기도 어처구니가 없는듯이 자기가 얼마의 돈
을 넣어주고 보험처리하겠다더군요. '깨달음3 아는게 힘이다. 보험회사는 일정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금액은 자기네가 처리하고 보험금을 부과한다더군요. 따
라서 일정금액까지는 문제없이 받아낼수 있다네요. 아무 서류나 절차없이.'
여러분 사고는 순간이더군요. 저 다음부터는 차가 어중간하게 달리는 도로에서
는 인도로 다니렵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는 순간은 자전차가 되어 도로로 통행
해야지만 사고에 가장 위험하고 허술하게 노출되어있는 이상 제몸 제가 지켜
야 할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다행스럽게 아무 이상없이 끝났지만 만약 심하게
다쳤더라면.... 그날 저 응급실에 있을떄 제 아내가 울면서뛰어 들어오는데 정
말 사랑하는 사람 응급실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갈곳이 못되더군요. 여하튼 항
상 조심하시고 방어 운전하세요. 자동차든 자전거든 자기 방어가 최우선입니
다. 자전거는 이번주 말에 나온다니 7월17일에 용평이나 가렵니다. 안전안전
을 들려 합정동에서 고수부지로 이동하여 월드컵 공원을 지나 집으로 오는것
이 목표였습니다. 즐겁게 타고 월드컵 공원에서 마무리를 한다음 집으로 가는
첫번째 도로 라이딩중 왼쪽에 은색 카렌스가 접근.대수롭지 않게 가고 있었답
니다. 팔꿈치 보호대와 무릅보호대, 그리고 헬맷을 쓰고 도로의 끝차선으로 달
리는데 이 카렌스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더군요. 헉스~ 브레이크 잡을 시간도
안주고 쿵~ 1차로 자전거의 왼쪽 그립과 타이어가 차와 부딪혀 뒷바퀴가 뜨더
니저는 내동이쳐지더군요. 넘어지면서 잠시 기억이 안남~. 물론 더운 날 장시
간 라이딩을 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순간 놀라서 넘어진순간 그냥 시간이
멈춘것 같더군요. 차에서 놀라 나오는 아줌마~. 그리고 아저씨가 저를 일으키
려하고 자전거를 옆으로 치우는데 아줌마 자전거를 있는 상처 다 내면서 옆으
로치우며 아줌마왈 ' 이 자전거는 왜 세우는게 없을까나?' 웁스~ ' 아줌마 죄송
한데 그 자전거 7~~만원짜리인데요 - -;' 아줌마 다시 자전거를 조심히 들고
담배(? 충격)를 태우시더군요. 여하튼 아저씨가 저를태우고 근처 병원 응급실
에 가서 ct촬영과 x레이, 기타 검진을 하고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아저
씨 행동이 180도 달라지며 모든것을 보험회사와 상의하라더군요. 화나는것은
무시하고 피곤하고 즐거운 주말을 망친것에 열받아서 그냥 집으로 와서 저녁먹
고 침대에 누으니 12시. ㅜㅜ; 일요일에 짐을 살펴보니 넘어지면서 허리백이 눌
리며 안에 있던 선글라스와 핸드폰이 조금 상했더군요. 자전거는 왼쪽 브레이
크 휘어짐. 연락을 해서 선글라스와 핸드폰은 내가 수리할테니 자전거의 브레
이크와 상처난것만 부담하라고 하니 무조건 보험회사와 상의하라더군요. 열받
아서 ' 내가 다음부터 초보아줌마 옆으로 가나봐라 방어 라이딩만 해야쥐.....
(깨달음1)'월요일 정상적인 일과를 하는데 핸드폰의 울림....' 여보세요~' '안
녕하세요. 여기 보험회사의 아무개인데요. 이전무씨지요?' '예'
사고후에 모든것을 보험회사에 맡긴다더니 안부전화도 보험회사가 하더군요.
'깨달음2 잊혀진 죄는 반성을 못하는것들 어찌 인간이더냐'
보험회사직원이 사정을 듣더니 자기도 어처구니가 없는듯이 자기가 얼마의 돈
을 넣어주고 보험처리하겠다더군요. '깨달음3 아는게 힘이다. 보험회사는 일정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금액은 자기네가 처리하고 보험금을 부과한다더군요. 따
라서 일정금액까지는 문제없이 받아낼수 있다네요. 아무 서류나 절차없이.'
여러분 사고는 순간이더군요. 저 다음부터는 차가 어중간하게 달리는 도로에서
는 인도로 다니렵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는 순간은 자전차가 되어 도로로 통행
해야지만 사고에 가장 위험하고 허술하게 노출되어있는 이상 제몸 제가 지켜
야 할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다행스럽게 아무 이상없이 끝났지만 만약 심하게
다쳤더라면.... 그날 저 응급실에 있을떄 제 아내가 울면서뛰어 들어오는데 정
말 사랑하는 사람 응급실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갈곳이 못되더군요. 여하튼 항
상 조심하시고 방어 운전하세요. 자동차든 자전거든 자기 방어가 최우선입니
다. 자전거는 이번주 말에 나온다니 7월17일에 용평이나 가렵니다. 안전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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