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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는 절대~ NO

나드리2003.07.19 02:46조회 수 10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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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쳐구니 없는 실수...신고합니다.


***나드리의 커다란 깜빡 실수***

라이딩을 마치고 앞, 뒷바퀴를 분해한 후 자동차로 이동
동내에 도착.
다시 잔차의 뒷바퀴와 앞바퀴를 조립하고…

일행들과 인사후 헤어지고…

잔차에 올라 집으로 향하는데…

저 앞에 큰 턱이 있어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어어엇~ ``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잔차를 밀쳐 뛰어내렸습니다.

내동댕이 쳐진 자전거에는 아아~~~상쳐투성이
자전거 바퀴 조립 후에…브레이크 셋팅을 깜박했엇던 것!!!!!

이런 깜빡은 절대로 하지 마시길(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 조립 후에는 꼭 브레이크 점검을 하고 잔차에 오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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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큰일날 뻔 하셨군요. 역시 끝까지 긴장을 풀어선 안되겠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나드리님의 마음 잘 압니다. 조심..........
    그리고 부상부위 빨리 완쾌하십시요. 후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 나는 브레잌 세팅은 물론 뒷바퀴 QR 잠그는 것도 깜박 잊었다가... 하마트면 완전 망할 뻔했지요.
    . 이 깜박병은 우리 아마추어한테만 걸리는 게 아닌가봐요. 옛날 어느 전거포에서 브레잌을 손봤는데 직원이 깜박하고 브레잌 레버에 케이블 끼우는 것을 빼먹었어요. 잔거를 차에 싣고 와 아파트 주차장에서 라인 입구까지 타고 가는데... 에구구, 저속이었기에 망정이지...
  • 큰일날 뻔 하셧군요. 그정도로 그쳐서 다행입니다..완쾌하십시요..:)
  • 헐 저두 비슷한 경험을 언덕위에서 바퀴뺏다가 다시 끼면서 케이블 끼우는걸 깜박하는 바람에 ㅠ..ㅠ 어 어 어 하다가 옆에 세워진 승용차에 살짝쿵 기스 않나게 부딪쳐서 괜찮았다는 ㅎㅎㅎㅎ...
  • 출발전에 스탠딩으로 폼한번 잡고서 하심이, ㅋㅋㅋ
  • 에구머니나....그나마 늦은 시간에 방심하고 계셨을 터인데... 정말 출발전....체크!!!체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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