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대들에게 상장을 수여합니다. 짝!짝!짝! 아마 그 우정 평생 갈 것입니다. 전 고등학교 1학년때 서울 장위동에서 문산 친구들가 가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면서 잘타는 친구들 원망하며 분 엉덩이 어루만지며 울면서 진행했죠. 한 친구가 제 눈물을 닦아주던 그 때. 정말 소중했죠. 사진에 나타난 피곤해 잠시 길가에 눕던 자리 어느새 아침이라... 경탄이 절로 납니다. 다시한번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더욱 대단하신 분은 은시미님 스페샬 박수 드립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함께 갔다온 기분이 드네요. 특히 사진이 너무 멋들어집니다. 풍경사진은 작품 입니다. 아마 사진에 조예가 있는분이 촬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도 재미있구요. 길바닥에서 골아 떨어졌을때는 하늘이 도와서 별탈없이 아침을 맞이 했다고 생각하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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