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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삼척까지 나홀로 여행..후기 입니다.

pppping2003.08.16 12:27조회 수 63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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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고백했어요..
첨엔 둘다 술마신상태 것도 상당히..
잘되었어요 만나보는걸로 되었는데..
그담날 아무 기억이 음때요 ㅜㅜ 그래서 다시 만나서
쑥쓰러운 고백을 또했답니다. 그녀 같은 사무실에서 연애도 그렇고
아직은 남자가 못미덥답니다. 그리고 무섭답니다.
그래서 우린 앞은로 12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하고
서로에 대해 좀더 알기로 햇어요. 속은 상하지만
친구말이 넘 저돌적인것도 여자가 부담스럽다고 하니.
그렇게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 갈렵니다.
그녀가 넘 어리니 (22살) 당최 멀 어째서 다가갈껏인지
걱정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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