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로 한강을 갔습니다 탄천을 시작으로...
제가 같이갈분을 찾기위해 글을 남겼는데
목동에서 한분이 전화를 주셨어여~ 잠실정도에서 만나는걸로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근데 몸이 영~ 몸살기운도있고
힘도 없고 이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했져...
그래도 약속했는데... 가야져~
5시30분에 출발해서 30분만에 잠실에도착했습니다
잠시딴짓좀하다가 청담대교넘어 영동대교넘어서 목동에서 오신
귀한~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분명 전화상으론 24살이었고 목소리도 애들 목소리였는데
외모는 상당한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던것이었습니다
ㅋㅋㅋ 나두 나름대로 유통기한을 넘긴 외모인데~ ㅋㅋㅋ
밥을 굶고나온탓에 안그래도 아픈몸, 힘이없어 일단 밥을향해 달렸습니다
거기가.. 그러니까... 반포쪽이었나? 여튼 버스를개조해서
식당을 만들어논 이색 식당이 있더라구여~
들어가서 김밥과 우동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집 우동 맛있습니다)
다먹고 강가로 가서 바나나우유를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강바람을 즐겼습니다 쿨~하게^^
이렇게 우린 짧은 시간을 마감하고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분은 체력이 좋아보였어여~ 다리도 굵고...
난 언제나 굵어지려나... 열씨미 패달질해서 분당으로 향했답니다
아~ 가다쉬고 가다쉬고 몸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먼거리도 아닌데... 그래도 우동이 참~ 맛나더라구여~ 그생각에
자주다녀야지 하고~ 라이딩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상, 가까운 거리를 투어라고 착각하고 후기올렸습니다^^
담에 같이가실분들 주저말고 리플달아주세여^^
제가 같이갈분을 찾기위해 글을 남겼는데
목동에서 한분이 전화를 주셨어여~ 잠실정도에서 만나는걸로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근데 몸이 영~ 몸살기운도있고
힘도 없고 이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했져...
그래도 약속했는데... 가야져~
5시30분에 출발해서 30분만에 잠실에도착했습니다
잠시딴짓좀하다가 청담대교넘어 영동대교넘어서 목동에서 오신
귀한~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분명 전화상으론 24살이었고 목소리도 애들 목소리였는데
외모는 상당한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던것이었습니다
ㅋㅋㅋ 나두 나름대로 유통기한을 넘긴 외모인데~ ㅋㅋㅋ
밥을 굶고나온탓에 안그래도 아픈몸, 힘이없어 일단 밥을향해 달렸습니다
거기가.. 그러니까... 반포쪽이었나? 여튼 버스를개조해서
식당을 만들어논 이색 식당이 있더라구여~
들어가서 김밥과 우동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집 우동 맛있습니다)
다먹고 강가로 가서 바나나우유를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강바람을 즐겼습니다 쿨~하게^^
이렇게 우린 짧은 시간을 마감하고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분은 체력이 좋아보였어여~ 다리도 굵고...
난 언제나 굵어지려나... 열씨미 패달질해서 분당으로 향했답니다
아~ 가다쉬고 가다쉬고 몸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먼거리도 아닌데... 그래도 우동이 참~ 맛나더라구여~ 그생각에
자주다녀야지 하고~ 라이딩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상, 가까운 거리를 투어라고 착각하고 후기올렸습니다^^
담에 같이가실분들 주저말고 리플달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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