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kbj1217님하고 또 한분(아이디가 기억기 안남..ㅜ.ㅜ..지송해요...)이랑 쓰레기 소각장 뒷산이랑 초안산타고 왔는데...아 쓰레기 소각장 뒷산이 얼마나 눈에 밟히던지...ㅜ.ㅜ...일하면서도 그 산길이 와리가리....ㅡ.ㅡ"
하여 수욜날 밤새고 와서리 오늘 오후에 다시 그 산으로 향했더랬습니다.
의정부에서 일케 가까운데 일케 좋은 산이 있다니...ㅠ.ㅠ.....저의 무지함을
탓하며 산으로 향했죠..수요일날은 컨테이너 왼쪽길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딴힐해서 내려왔길래 오늘은 오른쪽길로 올라가서 오른쪽길로 내려오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올라 갔습니다...헉...초입에 벌써 언덕이 서있네..ㅎㅎㅎㅎ
앞바쿠 진입하다 황급히 내림...ㅡ.ㅡ"...몇미터 끌고 올라가다가 쩜 타다가 다시 끌다가 또 타다가를 반복하며 능선에 진입했죠..아하 여기부터는 이제 연신 타겠구나..한번 와봤으니 열나게 탔습니다...정상까지 신나게 타고 (물론 중간에 끄는 구간도 있었지요..^^)정상 올라가서 잠시 쉬면서 물은 안가지고 오고 우유 500미리 짜리 갖고 와서 그거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데..어떤 할머닌지 아줌만지 올라오면서 저에게 '아저씨 물좀 주세요..우리 애기 주게...'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물 안갖고 왔길래 '물 없는데요..'했죠..그랬더니 그 아줌마 하시는 말씀' 혼자 다 먹었구만..혼자 다 먹었어...ㅡ.ㅡ"' 하시는 겁니다..
참내....왜 그런 소릴 들어야 하는건지....ㅎㅎ 어이가 없더라구요..물 안갖고 와서 우유 먹었는데..혼자 다먹었다고 머라 하다니...ㅠ.ㅠ...참 경우 없으신 아줌마 땀시 잠시 기분이 따운 돼더라구요..ㅎ..쩜 쉬고 정상에서 이리 저리 둘러보니 오오~~왼쪽에 임도 같은 딴힐이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내려가면 어디든 나오겠지 신나게 딴힐 하는데...앞에 갑자기 군부대가......ㅠ.ㅠ
으음...기수를 돌리자..신나게 내려온데 다시 올라가기...헉...여기도 내려올때는 별루 경사가 없었는데 올라가니 심하구만...헥 헥....올라가서 다시 온길로 내려갔죠...와..이기 산길이가...음...길 좋더구만요...역시 끌고 내려가는데보다 타고 내려가는데가 많으니 좋긴 좋데요...흠 ..얼렁 실력을 키워서리..여러산을 한번 일케 타고 내려가보자...하는 각오가..ㅎㅎㅎㅎ
내려가는데 한군데 곤란한 구간이 나오더군요..계단이 혼합된 구간인데...한번 내려가다가 코스를 잘못잡아 실패... 끌고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기...와..성공.......그래서 글케 한번 타고 내려오니 시간이 남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다시 업힐 연습도 할겸...왼쪽길로 다시 올라가기로 했죠....역시 업힐은 힘들더라구요...안장에 똥꼬 박고 페달질 크게 원그리고...두가지가 병행되기가 힘들더라구요...쩝..몇번을 연습했으나...별로 진척이 없어서 걍 대충 올라갔다가 ..다시 잼있는 딴힐을..ㅎㅎㅎㅎㅎ..타고 내려오니 상쾌하더군요...힘도 별로 안들고..잼있고....음 이산을 완전히 내리지 않고 탈때까지 오기로 맘 먹었습니다...의정부나 강북에 사시는 분들은 자주 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그러나 넘 많은 수의 라이더들이 타기에는 쫌 산이 너무 협소한듯 하구요..두명내지 세명이 타면 좋을듯한 산이었습니다....아....낼 아침에 또 갈까나...^^
하여 수욜날 밤새고 와서리 오늘 오후에 다시 그 산으로 향했더랬습니다.
의정부에서 일케 가까운데 일케 좋은 산이 있다니...ㅠ.ㅠ.....저의 무지함을
탓하며 산으로 향했죠..수요일날은 컨테이너 왼쪽길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딴힐해서 내려왔길래 오늘은 오른쪽길로 올라가서 오른쪽길로 내려오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올라 갔습니다...헉...초입에 벌써 언덕이 서있네..ㅎㅎㅎㅎ
앞바쿠 진입하다 황급히 내림...ㅡ.ㅡ"...몇미터 끌고 올라가다가 쩜 타다가 다시 끌다가 또 타다가를 반복하며 능선에 진입했죠..아하 여기부터는 이제 연신 타겠구나..한번 와봤으니 열나게 탔습니다...정상까지 신나게 타고 (물론 중간에 끄는 구간도 있었지요..^^)정상 올라가서 잠시 쉬면서 물은 안가지고 오고 우유 500미리 짜리 갖고 와서 그거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데..어떤 할머닌지 아줌만지 올라오면서 저에게 '아저씨 물좀 주세요..우리 애기 주게...'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물 안갖고 왔길래 '물 없는데요..'했죠..그랬더니 그 아줌마 하시는 말씀' 혼자 다 먹었구만..혼자 다 먹었어...ㅡ.ㅡ"' 하시는 겁니다..
참내....왜 그런 소릴 들어야 하는건지....ㅎㅎ 어이가 없더라구요..물 안갖고 와서 우유 먹었는데..혼자 다먹었다고 머라 하다니...ㅠ.ㅠ...참 경우 없으신 아줌마 땀시 잠시 기분이 따운 돼더라구요..ㅎ..쩜 쉬고 정상에서 이리 저리 둘러보니 오오~~왼쪽에 임도 같은 딴힐이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내려가면 어디든 나오겠지 신나게 딴힐 하는데...앞에 갑자기 군부대가......ㅠ.ㅠ
으음...기수를 돌리자..신나게 내려온데 다시 올라가기...헉...여기도 내려올때는 별루 경사가 없었는데 올라가니 심하구만...헥 헥....올라가서 다시 온길로 내려갔죠...와..이기 산길이가...음...길 좋더구만요...역시 끌고 내려가는데보다 타고 내려가는데가 많으니 좋긴 좋데요...흠 ..얼렁 실력을 키워서리..여러산을 한번 일케 타고 내려가보자...하는 각오가..ㅎㅎㅎㅎ
내려가는데 한군데 곤란한 구간이 나오더군요..계단이 혼합된 구간인데...한번 내려가다가 코스를 잘못잡아 실패... 끌고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기...와..성공.......그래서 글케 한번 타고 내려오니 시간이 남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다시 업힐 연습도 할겸...왼쪽길로 다시 올라가기로 했죠....역시 업힐은 힘들더라구요...안장에 똥꼬 박고 페달질 크게 원그리고...두가지가 병행되기가 힘들더라구요...쩝..몇번을 연습했으나...별로 진척이 없어서 걍 대충 올라갔다가 ..다시 잼있는 딴힐을..ㅎㅎㅎㅎㅎ..타고 내려오니 상쾌하더군요...힘도 별로 안들고..잼있고....음 이산을 완전히 내리지 않고 탈때까지 오기로 맘 먹었습니다...의정부나 강북에 사시는 분들은 자주 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그러나 넘 많은 수의 라이더들이 타기에는 쫌 산이 너무 협소한듯 하구요..두명내지 세명이 타면 좋을듯한 산이었습니다....아....낼 아침에 또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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