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님 번개에 겨우 참석하여 생전 처음으로 용추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않오는것도 아니고...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아
조금 불만이긴 했지만, 오히려 간만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번장을 하신 카리스 님, 오늘이 세번째 뵙는 날이죠? 님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물론 동참하신 용신님과 친구분 에게도 감사를.. ^^
비오는 산길을 주행하기는 참 오랫만이었습니다.
늦가을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초겨울 이라고 해야 하나요? ^^
오늘 다녀온 용추계곡은 바로 그런 계절 이었어요.
안개와 가랑비에 젖은 산은 온통 낙엽으로 뒤덮여 있었구요, 흐르는 계곡의
물은 벌써 발이 시려웠습니다.
젖은 산길을 작은 사고도 없이 잘 주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의 길을 잘 몰라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추천하고 싶은 코스라고 생각이 되어 이렇게 말 해 봅니다.
" 깊은 산속에서 적당히 험한 노면을 경험하길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눈이 오기 전까진 아직 꽤 여러날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참고 : 산돼지가 많은곳 같습니다. 커다란 칼(?) 하나 옆구리에 차고 가시면 혹시 한마리 잡을지도... ^^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않오는것도 아니고...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아
조금 불만이긴 했지만, 오히려 간만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번장을 하신 카리스 님, 오늘이 세번째 뵙는 날이죠? 님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물론 동참하신 용신님과 친구분 에게도 감사를.. ^^
비오는 산길을 주행하기는 참 오랫만이었습니다.
늦가을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초겨울 이라고 해야 하나요? ^^
오늘 다녀온 용추계곡은 바로 그런 계절 이었어요.
안개와 가랑비에 젖은 산은 온통 낙엽으로 뒤덮여 있었구요, 흐르는 계곡의
물은 벌써 발이 시려웠습니다.
젖은 산길을 작은 사고도 없이 잘 주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의 길을 잘 몰라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추천하고 싶은 코스라고 생각이 되어 이렇게 말 해 봅니다.
" 깊은 산속에서 적당히 험한 노면을 경험하길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눈이 오기 전까진 아직 꽤 여러날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참고 : 산돼지가 많은곳 같습니다. 커다란 칼(?) 하나 옆구리에 차고 가시면 혹시 한마리 잡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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