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님께서 주관하신 유명산 널널 번개에 참가했더랬습니다.
근 5-6개월만에 타는 자전거....
참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계기였습니다.
나이도 제일 어린것이 중장년층이 풀샥타는것도 못 쫓아가서 헉헉대고....
잔차와 무게보다는 역시 엔진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였습니다.
매일 한강에서나 30키로정도씩 타던 습관에 조그만 업힐도 버겁더군요.
이거 참, 자전거를 재미나게 타려면, 역시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네요...
시간사정상 저만 팔당에서 중간에 돌아왔건만, 속도계 거리는 60km던데....ㅡㅡ;
집에선 화이트데이에 자전거 타러갔다고 와이프한테 한소리듣고...
근데 희한한것은 그렇게 헉헉대고 쳐지면서도 참 재미있었다는것이죠...^^
다음번에도 초보널널 번개있으면 참가해서 민폐좀 끼치겠습니다.
그럼, 즐라 하십시요.
오랜만에 탔더니 아직도 엉덩이가 욱씬거리네....
근 5-6개월만에 타는 자전거....
참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계기였습니다.
나이도 제일 어린것이 중장년층이 풀샥타는것도 못 쫓아가서 헉헉대고....
잔차와 무게보다는 역시 엔진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였습니다.
매일 한강에서나 30키로정도씩 타던 습관에 조그만 업힐도 버겁더군요.
이거 참, 자전거를 재미나게 타려면, 역시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네요...
시간사정상 저만 팔당에서 중간에 돌아왔건만, 속도계 거리는 60km던데....ㅡㅡ;
집에선 화이트데이에 자전거 타러갔다고 와이프한테 한소리듣고...
근데 희한한것은 그렇게 헉헉대고 쳐지면서도 참 재미있었다는것이죠...^^
다음번에도 초보널널 번개있으면 참가해서 민폐좀 끼치겠습니다.
그럼, 즐라 하십시요.
오랜만에 탔더니 아직도 엉덩이가 욱씬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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