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r님이 주체하신 일요일 오전 번개인 광릉유원지 돌아오기에 참가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조금 큰 오르막이 있었는데 끌고바이크를 하였답니다...ㅠ.ㅠ
역시 제 체력이 무지무지 약한 것을 느끼게 하는 라이딩이였습니다.
널널라이딩... 초급.... ㅠ.ㅠ 상상하는 것과 달리 체력테스트하고 온듯한 느낌입니다.
저의 첫장거리와 거리가 비슷하게 나오더군요.(저의 집에서 출발하여 저의집까지 92km, 첫라이딩 91km)
허나 전전주에 중랑천 및 뚝섬 강북자전거도로 천계천자전거도로를 헤메인것 보다 몸이 가볍습니다.
아마 즐거운 라이딩의 영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퇴근시간이 늦은지라.. 그리고 지금또.. 일을 하고 있는지라..(집에서..ㅠ.ㅠ)
간략하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그때 라이딩같이하신분들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요_(__)_
제가 젤루 막내였답니다. ㅎㅎㅎㅎ
근데 제가 젤루 허접이였답니다...ㅠ.ㅠ
젊음은 어디루....ㅠ.ㅠ
ㅋㅋㅋ
조금더 조금더~!! 체력을 길러 보겠습니다...
그리곤... 그리곤... 젊음을 불살라 보겠습니다. ㅋㅋㅋ
다음번개에는 절대...ㅡㅡ;;; 까지는 아니구... 적당히 잘 따라 다니겠습니다.
d.g.r님 번개 감사했습니다.
사진받아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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