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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000연맹, 한국00000연맹 주관대회 무기한 불참을 공개선언하며

거친바람(bikegay)2004.04.20 09:44조회 수 133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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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연맹 주관 00대회 참가하고 나서 더 잼있고 정감넘치는 다운힐대회를 위한 마음으로 시간내어 좀 적어봅니다.

2.본인은 잔거 시작한지 1년이 좀넘는 라이더고 다운힐 시작은 약 6개월 아직은 초보다운힐러의 수준을 면치못하고 있는 상태이네요

3.부족한 실력이지만 용기를 내어 다운힐대회는 우면산과, 미등산, 그리고 어제의 모연맹  주관대회 총3번을 참가하였네요..(알사람 다알죠)

4.첫번째 참가한 우면산대회는 인근샆에서 주관한걸로 알고있는 데, 물적인 지역적인 여러 열악함에도 동호인 축제의 성격으로 진행되어 Race의 써먹한 분위기와 등산로를 빌어 경기하는 불편함의 기억은 거의없고 오히려 고수에서 완전초급까지 수많은 다운힐러를 만날 수있는 계기가 되어 1등도 꼴등도 모두 웃고 즐길수 있는 대회합의 자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5.이러한 첫번째 대회의 좋은 추억이 용기와 시간과 적지않은 경비가 들어도 각종 다운힐 대회에 참가하여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특히 여기서 만나게된 국가대표 선수분과 나와 같은처지의 중,초급 동호인들을 보면서 동질감도 느끼고 상급한테 기술도 배우니 잼도 배가되고 히히히..)

6.미등산대회는 무었보다도 지역 부녀회에서 준비해준 점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식하는 아주머니의 넉넉한 덕담도... 대회 운영진과  계측하는 분들도 부드럽고 넉넉한 경기운영이 기억이 남네요 다만 연습시 다운힐후 업힐시 차량을 차량이용 제한이 있어 아쉬움이 남더군요(아마도 코스의 특성상 xc연습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듯)
전반적으로 참가선수의 지원 및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분위기와 명절에 찿아온 손님을 대하는 가족적인 맘으로 동호인 선수를 맞아주는 대회운영진의 친절함과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7.드뎌 세번째 참가대회.... 대회 타이틀이 대통령기이다  주관은 한국00000연맹이고 후원은 대한000연맹이다. 국가대표선발전도 겸한다고 한다... 일단 레저로 참가하지만 엄숙함과 긴장감이 앞선다... 일면 흥분과 정통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인다.. 이번대회는 어떠한 인상과 추억을 가져다 줄까 / 일요일 마늘님 아침단잠 깰까봐 눈치보며 조심조심 주섬주섬 잔거와 장비챙기고 차에 군북면으로 출발..

8.추부나들목까지는 순조롭게... 그러나 몇몇의 갈림길에서 옥천으로 서대산으로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물어물어 안내 푯말을 따라 시합장 입구에 도착해보니 2차선 도로 측면에 주차되어 일방통행이다..
한 이백여미터 앞차들을 쫄래쫄래 따라 들어가니 진행요원 아저씨 누구들으라 하는건지 큰목소리로 왈  '먼저 차가나가고 들어와야지 이렇게 마구밀고 들어오면 어떻하란 말야  이래서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화되면 안돼... 살벌하게 해야지.. 말안듣는 놈은 몽둥이가 약이야"   허탈하다.... 부랴부랴 찿아와서 처음 듣는 말이 몽둥이가 약이다이다... 그리고 차라리 군사정권 독재가 났다느니.. 모라등등한다...

9.신경쓰면 좋은날 나만 손해다 일단 잊어버리고 도로변에 개구리 주차하고 잔거내리고 보호대 입으니 다운힐 기대감에 기분이 다시 좋아진다. 장비챙겨 본부석가서 "다운힐코스 연습 가능합니까"  "다른시합중이라 안됩니다" "xc경기 간간이 따라서 연습하면 안될까요" '참내 안된다니깐요.기다리세요"   한번 더물으면 영 안좋은 대답 나올까봐서리..시무룩하며 돌아설 수밖에....한참을 빈둥거리다 경기까지 앞으로 5~6시간을 계속이기엔 황금같은 시간이 아까워 일단 정상에 가보기로 한다..xc경기도 볼겸...

10.이번 시합은 산꽃축제중의 이벤트로 운영되어서인지 업힐 임도에 일반관광객 차량이 즐비하다.. 그중 한대에 사정을 하여 일단 정상을 올라가 본다.. 다행히 xc경기는 다운힐 코스의 70%정도만 사용하여 정상부의 난코스와 점프대는 연습이 가능한 상황이다..

11.점프대위 위용이 대단하다.. 속도를 줄여 한번 ...... 무사착지... 약간의 속도를 내어 점프.. 잉.. 한참을 떨어진다.. 도약거리가 많아진많큼 낙차도 크다... 거의 넘어질뻔 간신히 착지.... 에그머니 이게모야 정신이 번쩍든다.. 코스정비를 위하여 엄지손가락만한 나무를 잘랐는데 그게 문제다 /
비스듬히 낫으로 잘랐는지 땅에 꺼꾸로 박은 죽창모습이다,  코스를 이탈하면 굴비가 될셈이다...  일단 정상으로 가보자...점프대 넘어가니 에스자코스가 이어지는데 여긴 아에 죽창 밭이다... 오버하면 굴비가 아니라 벌집이 되고만다.. 떨려라...(이번대회전에 다이00 전신가드 준비가 위안을 준다)

12.연습으로 정상에서 죽창밭 지나 속력줄여 점프하고 비탈면지나 후르륵 내리자 마자 바로 코너에 승용차가 올라온다.. 잭나이프 될정도 급브레키하며 정지하여 뱅크지나고 삼거리오니 경기운영요원있다..."아저씨 다운힐 시합전에 점프대 주변 죽창처럼 생긴 나무 전지가위로 정리해주면 안될까요. 진행본부에 무전함 해주실래요" "...... ....."
묵묵부답. 눈만흘긴다.. " 무전함 해주세요. 네에.." " 어제 상급자도 다 경기했어요"  냉냉하구먼.... 정상으로 다시 끌바이크..

13.한번익숙해선지 죽창에 두려움도 좀 괘안다.. 다시 점프대지나 뱅크지나 삼거리오니 진행요원이 안보인다.. 어.. 아마도 지역 부녀회원분들인가 보다 홍삼차와 냉수를 나눠주신다.. "아주머니 xc다 지나갔어요" " 예 아까 다지나갔어요" "물한잔 먹어도 되지요" 물과 덤으로 홍삼차도 주신다.. 감솨감솨....슬그머니 다운힐코스로 들어서니 제제하는 사람없다...  

14.그래 결승점까지 가보자 내리막 지나자 마자 두번째 점프대... 앗 운영요원이 있다.." 학생 지금 다운힐 연습안돼"
참내 다짜고짜 반말이다 일단 내가 꿀리니 어리버리 우회로로 내려가다.. 잠시정지하여 점프대를 살핀다. "이봐 33번선수 연습은 안된다니까 지금머하는거야" "아--예 지금바로 내려갈께요.." 참내 나이 사십에 잔거좋아하다.. 완전 기분잡치네..로또되면 산하나 사든지 해야지.. 30대 초반밖에 안되어 보이는 놈한테 반발에 하대까지...이거 원.....  

15.내려와 보니 당초 다운힐 예정시간보다 xc가 일찍 끝나 1시간 일찍경기 시작한다고 이미 다운힐선수는 다올라 갔단다.  당황된다 ... 부랴부랴 본부석가서 먼저보이는 운영요원잡고 다운힐선수데 올라갈 다른차 있나요.. "이미 올라갔어요..빨리올라가세요" "다른차는 없나요" "저밑에 가보세요"

16.임도 순환도로 오르막 시작점에 와보니 여러명의 교통정리원과 경찰이 모여있다.. 일방통행 포장도른 앞뒤로 꽉막혀 옴짝달싹 못하고... 그중 한관광객이 항의를 한다... "아니 교통정리를 이렇게 하면 어떻게해요 흩어져서 차량통제하고 풀어줘야되죠..." "아니 이사람아 우리보고 어떻하라고 잠깐 눈만돌리면 밀고 들어오는 사람을 어떻하라고"  할 말없다..

17."저기 시합이 일찍한다고 해서 차를 놓친 선수인데요 ... 차한대 잡아주면 안될까요.."  " 직접 하세요"  다행히 한 5분기다리니 약간의 차가 풀려 1톤트럭 들어온다..  다급한목소리로 부랴 부랴 차를잡고 부탁하고 뒷문열어 잔거를 들어올리니... "아니 이사람아 차막힌거 안보여 여기서 싫으면 어떻게" 하며 뒷문 닫고 저위로 올라가서 싫으라며 차를 출발시킨다....

18.꼭지가 돈다.. "야 이사람들아 당신들 여기 왜있어 선수하고 찿아오는 관광객 손님들 불편하지 않게 안내하라고 여기 있는거 아냐 봉사할려고 있는 사람들아냐... 선수 차잡아 도와줄생각 안하고 차뺀다고 방해해 당신들 관료공무원이야.. 봉사하는 사람이야 통제하는사람들이야." 나도 금새 반말이 마구나온다...  따질 시간없다  똑같아질뿐이다..

19.약 한 5분 더기다리니 봉고밴이 온다.. 다행히 뒷문열고 싫고 오른다.. 지역주민분이다... 밴이라 환기가 안되어 덥긴해도 가끔식 고개돌려 염려해주는 기사님과 동행에 짜증이 가랗는다... 더군다나 기사분이 쓰더 밀집모자가 있어 부채로 쓰니 참을만하다.

20.부랴 부랴 끌바이크하여 정상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이 많다.  대회주관, 명칭, 장소는 변해도 참가하는 다운힐러 동호인은 항상 그얼굴이 그얼굴이다 다들 반가운얼굴이다... 특히 우면산 대회이후 다들 가슴에 느낌이 찡한 동료들이다.(엑스트로가문, 알퐁소가문, 멜바가문, 바이크메이트가문, 왈바의 무소속가문, 등등)  늦어서 미안합니다 하며 우스개 소리로 다운힐러연합회을 만들어서 순회공연 다니자고 넉살을 해본다..

21.그런데 시드없이 결승하자고 해서 운영진과 한번 설왕설래한모양이다... 운영진은 비가올수 있으니 일찍끝내고 시상하고 집에가자는 입장이고 다운힐러는 서울서 여기까지 한번탈려고 온거냐 시드도 없이 결승은 있을수 없다.. 결국 동호인의 한판승.... 드뎌 시드시작...

22.죽창지역은 안전제일 완전감속으로 지나고 점프도하고 뱅크도 지나고 첫번째 개울... 앞바퀴를 계곡에 밀어 던지니... 두둑 옆으로 쓰러진다... 잔거세우고 잠깐 멈춰 보니 물속에 바위가 톱날처럼 서있다, "학생 뒷선수오니까 빨리가" " 주섬주섬 끌고올라가니 " 포기하지말고 계속해"  넘어진 충격에 운영요원인지 갤러리지 구분이안간다.. 다만 격려를 반말로하는것이 별로 기분이 그렇타... 내가 정말 학생이면 반말에 기분이 좋을까 ,,,, 아마도 나쁘지는 않을수있지만 좋지는 않을듯....

23.결승점 좀지나 언덕에 오르니 페달링에 숨이찬다... 운영요원에게 "혹시 물있나요"  "없는데요" "그럼 어디 물있는지 알아봐줄수있나요" "...." 묵묵부답 "한번 무전으로 알아봐줄수 있나요" "내려가서 운영본부에 알아보세요" "혹시 저기 결승점에 물있나요"  "직접 한번 올라 가봐여"  

24.참내 투덜 투덜,,, 머 이따위야... 다시 잔거끌고 결승점으로 되돌아가 물한병 꿀꺽 다마시고 나니 살겄같다.. 기록을 어깨너머로 보니 형편없다... 결승에서 잘해야쥐... "이거 선수가 기록보면 안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거친바람이죠 이름 실명쓰는거 몰라요.. 이러면 보험등록도 안되고..." " 아니 뒤에 가로치고 실명기록했는데 프로그램에서 처리가 안되나보네요" "어째든 담엔 실명만써여... 그리고 소속에 00대학교는 모예요 학생이예요" "아뇨" " 나이가 몇개인데 다닌지 좀 되었죠.. 소속선택해야만 입력이 되어서리 나와 관련 있는거가 그거밖에 없어서 "  "그동네사는 모양이지" "허허허 다닌지 좀되었다고" "전공이 몬데..." 참내 이거 점점 반말에 심문이네 이러다 한반탕 할라... 그냥참자...좋은일로 왔는데...

25.친한 동료선수가 뒷바쿠가 첫개울에서 빵구가 난모양이다.. 코스를 비켜서 밭으로 끌고내려온다...  경기를 빨리끝내야 하니까 내려가자 마자 차를 타라한다... 빵구 때울 시간은 없단다 (결국 이 다운힐러는 시드만 타고 결승은 참가도 못하고...)

26. 동료가 빵구난걸 보니 나도 타이어 공기압을 좀 보충하고 싶다.. 그러나 내 펌프는 대회장 입구에 주차 차량에 있고 트럭은 빨리승차하라 서둘고... 다른 경기에서는 각양의 메이커와 샆에서 홍보부스 세우고 펌프와 공도구 지원도 해주던데.. 이곳엔 안보인다...왜일까...(궁금하다..누가 장사질 해먹나??.) 결국 공기압 보충 못하고 탑승.... 정상으로 결승레이스를 위하여...

27. 오늘 세번의 레이스중 속도 잃지않고 최고의레이스를 ..죽창밭, 경사면, 뱅크, 헤어핀,,,음 나도 좀 늘었군... 내심달리면서 잘하면 입상권에 기대가 인다... 첫번째 개울 여기서 넘어지지 않으면 된다... 드득.... 정상까지 샥의 반발료 계곡탈출... 좋아좋아.. 어라 앞바퀴가 이상하다... 빵구가 난것이다... 에그...2.7인데 바람이 부족하여 씹힌것이다..


28.헝그리라이더라 림이 망가질까봐 내려서 끌바이크... 저기서 엑트로스 갤러리 한분이 포기하지 말고 달리랜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페달링... 하지만 속도와 컨트롤은 영아니다... 두번째 계곡 점프해야되는디..속력완전히 줄여 간신히 건너고... 돌밭길 페달링 ... 앞바퀴가 마구 춤춘다... 림에 충격이 느껴진다.. 앞샥 쉬버야 너만밑는다...

29.어깨너머로 눈치보며 기록보니 시드보다는 15초 정도 당겨졌네... 하하 웃긴다.. 림이 염려되지만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아니 이사람 선수가 기록보면 안된다니까 계속이러네"  "즐기자고 하는 동호인 대회에 너무 빡빡하게 하지맙시다" "물좀 먹어도 되어요" " 혼자 먹지말고 조금씩먹어요" "참내 내혼자 먹나 다 동생들이랑 나눠먹지" "저리들 가라니까.. 선수는 여기 있는거 아니라니까" 이그 한살이라도 많은 내가 참아야쥐 싸우면 망신이다... 참내 서러워서..

30.잔거와 장비해장하여 승용차 캐리어에 싫고 시상식과 경기결과 보러 꾸역 꾸역 본부석으로 오니 경품추첨을 하고 있다.. 이미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 듯... 그런데 상당수의 다운힐 선수는 장비정비중이라 보이지 않고 학생부 xc선수들이 보인다.. 계속 추첨은 진행되나 당첨자가 없다.. 결국.. 모인사람 줄서란다... 경품 나누어 준단다... 모양이 영아니다 옆에 서있다 마지막에 나도 하나 달라하니까 줄 안섰으니까 안준단다. 참내... 이게 머냐고 마구항의 하니.... 티셔스 하나 집어준다.... 경품받고도 기분 꽝이다(엉망이다. xxxx 이다)

31.시상식 한댄다... 시상대상 선수도 없어 저멀리서 부랴부랴 뛰어온다... 그제사 다른 다운힐 선수들도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아마도 나는 잔거 한대니까 빠르지만 팀으로 온경우는 잔거와 장비 상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듯...

32.대회운영은 선수들의 사정은 아랑곳없이 경품도 시상도 마구진행이다... 그들만 준비되면 한다. 선수들도 집에 일찍가고싶은건 마찬가지다... 오면그만이고 아니면 그만인건 좀 그렇다... 하다못해 동네축구도 이런식은 안한다.

33.잔거 싫고 홀로 서울 오는 길에 비가 내린다.. 제법이다... 하루가 회상된다...
팔각정에서 홍삼차를 건네주는 부녀회원분의 넉넉함과 따스함 그리고 비단골 산꽃의 아름다움과 그 꽃을 가꾼 일손들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이든다....  
대한000연맹, 한국00000연맹, 대통령기에대한  이른아침의 기대감은 결국,,,, 그리고 유쾌하지 않은 기억들.... 첫인연 치고는 꽝이다.. 엉망이다.. 기본이 헤깔린다..

34.이런 경기운영방법이 원칙이라면 아까운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면서 불쾌감을 얻을려고 다운힐 대회에 참가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 적어도 동호인 대회(Mass meeting)는 정감넘치는 축제(Festival)가 목적이고  자전거경주(Race)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35.좀더 잼있고 정감넘치는 다운힐대회를 위하여 몇가지 건의를 해보면

      -선수의 인격존중을 위하여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말고 운영진의 반말은 삼가해야 당연함
     -동호인경기의 경우 탄력적인 경기운영으로 축제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유도가 요망됨
       (시드레이스 많을수록 좋음, 1회이상 필참 2회이상은 선택)
     -최대한 다운힐코스를 조금이라도 오픈하여 연습이 가능토록 배려필요
     -시드와 결승사이에는 최소한의 잔거정비 시간배려필요(패치와 펌프는 비치하여 주면 좋을듯)
     -다시금 대한000연맹, 한국00000연맹의 주관시합 분위기의 개선을 부탁드리며, 훗날 새로운 기대감으로 상기연맹 주관대회 참가신청하고 있는 본인을  기대합니다.  


36.참고로 당건의는 광덕산대회 운영진과 통화하였으며 토요일 오전의 자유로운 코스개방(트럭업힐)과  시드레이스의 2~3회 검토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받았습니다.

37. 오늘 출근해보니 cbj1219(최병준)님이 찍어준 윗사진이 기분을 UP시켜주네요.. 감사하고요.. 그리고 차도리님, 주책소동님의 사진 동영상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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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거침바람님 잘읽었습니다~고생많으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그 뭐 체육에 관련된 협회나 임원들은 軍출신들 제대후 먹고 살라고 나라서 만들어준 것이나 지역사회에서 방구 끼는 사람들 체면 차리라고 만들어주고 후원금 노리는 한량들도 만들고 그런것이라서.. 우리나라에 제대로 일하는 체육단체가 뭐가 있습니까.. 축구협회도 우왕좌왕인데.. MTB야 뭐.. 진짜.. 에혈.. 체육 협회장은 국민 투표로 안뽑나?
  • 사진 멋지십니다. 에구 맘고생 많으셨겟습니다. 동호인대회와 연맹대회를 확실히 차별화시키는 것도 한 방법인것 같군요.
  • 에궁 고생하셨군요. 전 청주의 경험으로 xc와 dh 나누지 않은 대회는 앞으로 참가를 가급적... 차라리 집사람과 잔차 타는게 더 낳을듯.... 거친바람님 충무공대회는 나오시나요? 전 참가했습니다^^
  • 지방간님 부상 좀괘안나요..아차산에서 심하게 넘어진건 아닌지.. 불솝님 관심감사드리고요,,, 날초님 의견이 넘리얼하네요... 어쩐지 노바님이 안보이시더라... 마저요... 충무공대회는 신청은 했는데요.. 토요일 개인적인일과 겹처서 참석여부는 아직 확정 못했는데요..코스가좀 하드하다는 야기가 있더라고요.. 안전라딩하시고요..
  • 음.....
    참으로 웃긴거는 잔차타고 있음 다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언제적 시력인지 원....
    견안인가??
    안가길 잘했을지도 모른다는..............
  • 음..바람님 고생하셨군요^^ 저같으면 경기 포기 하거나 아주 아작을--;; 앞으로 선수가 아니 자전거타는 분들이 대접받지 못하는 대회는 패쇄해야~ 고생 하셨시유~^^
  • 산악 자전거 연맹에 시합전부터 몇번이나 전화해서
    대회코스방향수정이며 홈피 시합날짜오류지정등 몇차례수정요구 했었죠,최소한 코스안내 뛰웠으면 출발 방향 표시는 제대루 했어야지요,,마니 수정 시켰는데.막살 금산가니 대회장 가는 길조차 제대로 안되 있더군요, 연맹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금산 지부 연맹 직원들이 더 문제인것 같슴니다,서울 본부에서 정확한 지적이 있어야 할 듯^^~~~~~~~
  • MTB 출퇴근에, 자전거 예찬론이란 글을 기고, 바이커계에 유명인사로 부각된 전 경북대 박찬석 총장(현 지리학과 교수)이 지난번 선거에서 열린 우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분이 우리나라 MTB계에서 `대부`로 추대되신다면 지도자 자질 업그레이드에 기여하는 바가 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분의 글이 실린 홈피를 곁들여 넣어 봅니다.

    http://home.megapass.co.kr/~bae106/index.html
  • 이번에 추대된 한국00000연맹 회장님이 놀이와 "경기는 구별되어야 한다"는것 땜에 그런것이 아닌지...어느나라던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야 전문 스포츠도 발전하는것인데 우리나라는 거꾸로된 이론으로 나가는것 같아요 올림픽에 나오는 선수들중에는 취미삼아 했다가 국가대표로 나오는 선수들이 많다던데 우리나라는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올림픽은 꿈도 못꾸고 전국체전에나 한번나갈수 있을련지... 실력이 없으면 대회에 아예참가하지 말라는 뜻인것 같아요... 암튼 거친바람님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네요....
  • ㅋㅋㅋ 거친바람형님 고생하셨습니다...
  • 에고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여.
    암튼 이런일은 마구 떠들어서 시정이 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 사탄님없어서잼이 덜..레드맨님 오랬만이구요..참프리라딩세계로전환했지요..키드조님관심감사,형907님 좋은글감사하고요..박총장님음 기대되네요...나7726님동전에 양면이있는것.하지만나님의의견에 동감이네요..동1972감사 빵꾸때문에 결승참가 못한거 나두 맘이 아팠었요... 머구님오랬만이고요..담에 무주축제(대회합)때 꼬옥 참석하시고요 ..다같이 즐겨보아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라이더가 많음에 기분 짱이네요.... 감사합니다....
용용아빠
2024.06.17 조회 65
treky
2016.05.08 조회 676
Bikeholic
2011.09.23 조회 8115
hkg8548
2011.08.04 조회 7165
M=F/A
2011.06.13 조회 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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