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를 소개합니다.



이른바 "터미네이터" 동상입니다.

"매향리는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 마을에서 지난 50여년 동안 계속되는 미공군의 폭격연습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오폭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소음으로 인한 정신장애와 자살자의 급증, 가축피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매향리 미폭격장 철폐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 홈페이지에서 발췌..



폭탄 무덤.. (오폭 및 연습용 폭격탄을 쌓아놓은 곳입니다.)





주민대책위원회의 사무실 및 전시관..




매향리 폭격장.............섬하나가 50여년간 절단이 나서.. 이젠 저렇게 흉물스럽게 남아있습니다....ㅠ.ㅠ



매향리에서 미군 폭격장이 완전 철폐됨을 알리는 자축 플랭카드와 매향리 전경, 그리고 그 뒤로 폭격장의 모습..

저리 가까운 곳에서 50여년간 폭탄이 난무했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