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모처럼 아내와 부모님 뫼시고 어딜갈까하다가 그렇쥐.... 바이시클라이
프에 신도(섬이름...) 에 대한 투어가 나와있어 무작정 잔차2대와 사람 4명 개 1
마리와 인천공항도로를 달립니다. 차도 안막히고 아내와 과자먹고 수다떨며 여
기저기 보면서 달립니다. 아내도 섬에서 잔차탄다는 생각에 들떠있구...ㅋㅋ 잡
지의 길을 보느라 네비는 키지도 않았고(네비에 신도가 찍히지도 않더라는...)
마냥 달리다가 여기저기 길 헤매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다가 이상한길로
들어서리 눈에 띈것은 실미도.... 무의도..... 천국의 계단.... 휴 그나마 잘되었
군... 슬그머니 잡지는 의자밑으로 숨기고 ' 자 다왔습니다. ㅋㅋ' 일단 가볍게
짐을 꾸리고 잔차 조립하고 준비끝~ 배에 차를 실으려고 늘어선줄이 바다에
왔지만 답답해 보입니다. 허지만 그사이고 아내는 슁~ 앞샥이 소프트해진것
에 놀랍니다. 제가 일부러 에어를 적게 넣었더니 새그가 너무많이..... 다음에
좀 빵빵하게 넣어야쥐. 일단 주위 탐색을 한뒤 점심때가 되어 먹거리를 찾습니
다. 여기까지 왔는디 조개구이를.... 4명이서 3만원에 모듬 조개구이와 집에서
싸온 밥과 김치로 거하게 먹습니다. ㅋㅋ 역시 여행의 백미는 밥이여~ 슬슬 배
도 불렀으니 배타러 갑니다. 표를 사서...잔차도 요금을 받더군요. 무의도로 이
동. 자전거를 타면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이 생기는데 배는 그런기분을 더
업그레이드해주네요. 조심히 잔차를 싣고 출발~ 갈매기도 보이고.... 쿵~ 뭐
지? 이룬 벌써 도착이군. 영종도쪽 섬들을 대부분 가깝게 분포되어 배를 타도
금방 도착... 다행히 멀미를 안하니...ㅋㅋ 여기서 부모님은 마을버스로 실미도
입구로 이동하고 아내와 저는 잔차로 이동합니다. 분위기있는 모텔(?)도 보고
언덕배기 넘으니 시원한 다운힐에 속이다 시원합니다. ㅋㅋ 실미도로 가는길
은 모세의 길같아 길이 열렸을때는 갈수있지만 하필 도착한 시간에 물이 들어
오고 있어 길이 사라져가더군요.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가 다시 이동~ 부모님
은 마을버스로 천국의 계단촬영장소로 이동하고 우리는 또 잔차로 이동. 지리
만 잘 알면 산을 넘어 가겠는데 잘 몰라서리 다시 로드로 이동. 섬이라 다른것
은 주위에 도심틱한것은 보이지 않고 너무 조용하고 물소리, 바람소리만 가득
하더군요. 도로는 좁지만 이동차량들이 드문드문해서 달리기 좋고... 섬 투어
가 이런맛이군요. 천국의 계단 볼것은 별로 없지만 해변가가 놀기 좋더군요. ㅋ
ㅋ 사진찍고 촬영장세트 한번 들어가보고 기웃대다가 이제 다시 집으로 고~
일단 가방의 영양갱을 반반 나눠먹고 힘을내어 같이 페달링합니다. 얼마못가
아내는 끌고 갑니다. ㅋㅋ 하긴 힘들었겠지. 같이 끌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눕
니다. 다시 언덕배기를 넘어 다운힐~ 유후 시원합니다. 중급 라이더분께는 반
나절 풀코스로 좋을듯 하더군요. 그렇게 섬의 일부를 보고 다시 배에 올라 차
가 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에는 세면도구 가져와 조개도 따보기로 합니
다. ㅋㅋ 아내가 들어갈수 있으려나...ㅋㅋ 여하튼 오고가고 차도 안막히고 가
까운거리에 바다도 보고 멀리 인천공항의 전경도 보고... 좋더군요. 연인끼리
혹은 홀로 투어도 좋고 한번 가보세요. 우리 부부는 섬중앙의 산을 중간까지 탔
는데 그 산이 섬을 가로질르는 길이되더군요. 타보고 싶었지만 아내에게는 무
리인지라... 바다를 보며 자전거를 타는 재미...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프에 신도(섬이름...) 에 대한 투어가 나와있어 무작정 잔차2대와 사람 4명 개 1
마리와 인천공항도로를 달립니다. 차도 안막히고 아내와 과자먹고 수다떨며 여
기저기 보면서 달립니다. 아내도 섬에서 잔차탄다는 생각에 들떠있구...ㅋㅋ 잡
지의 길을 보느라 네비는 키지도 않았고(네비에 신도가 찍히지도 않더라는...)
마냥 달리다가 여기저기 길 헤매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다가 이상한길로
들어서리 눈에 띈것은 실미도.... 무의도..... 천국의 계단.... 휴 그나마 잘되었
군... 슬그머니 잡지는 의자밑으로 숨기고 ' 자 다왔습니다. ㅋㅋ' 일단 가볍게
짐을 꾸리고 잔차 조립하고 준비끝~ 배에 차를 실으려고 늘어선줄이 바다에
왔지만 답답해 보입니다. 허지만 그사이고 아내는 슁~ 앞샥이 소프트해진것
에 놀랍니다. 제가 일부러 에어를 적게 넣었더니 새그가 너무많이..... 다음에
좀 빵빵하게 넣어야쥐. 일단 주위 탐색을 한뒤 점심때가 되어 먹거리를 찾습니
다. 여기까지 왔는디 조개구이를.... 4명이서 3만원에 모듬 조개구이와 집에서
싸온 밥과 김치로 거하게 먹습니다. ㅋㅋ 역시 여행의 백미는 밥이여~ 슬슬 배
도 불렀으니 배타러 갑니다. 표를 사서...잔차도 요금을 받더군요. 무의도로 이
동. 자전거를 타면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이 생기는데 배는 그런기분을 더
업그레이드해주네요. 조심히 잔차를 싣고 출발~ 갈매기도 보이고.... 쿵~ 뭐
지? 이룬 벌써 도착이군. 영종도쪽 섬들을 대부분 가깝게 분포되어 배를 타도
금방 도착... 다행히 멀미를 안하니...ㅋㅋ 여기서 부모님은 마을버스로 실미도
입구로 이동하고 아내와 저는 잔차로 이동합니다. 분위기있는 모텔(?)도 보고
언덕배기 넘으니 시원한 다운힐에 속이다 시원합니다. ㅋㅋ 실미도로 가는길
은 모세의 길같아 길이 열렸을때는 갈수있지만 하필 도착한 시간에 물이 들어
오고 있어 길이 사라져가더군요.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가 다시 이동~ 부모님
은 마을버스로 천국의 계단촬영장소로 이동하고 우리는 또 잔차로 이동. 지리
만 잘 알면 산을 넘어 가겠는데 잘 몰라서리 다시 로드로 이동. 섬이라 다른것
은 주위에 도심틱한것은 보이지 않고 너무 조용하고 물소리, 바람소리만 가득
하더군요. 도로는 좁지만 이동차량들이 드문드문해서 달리기 좋고... 섬 투어
가 이런맛이군요. 천국의 계단 볼것은 별로 없지만 해변가가 놀기 좋더군요. ㅋ
ㅋ 사진찍고 촬영장세트 한번 들어가보고 기웃대다가 이제 다시 집으로 고~
일단 가방의 영양갱을 반반 나눠먹고 힘을내어 같이 페달링합니다. 얼마못가
아내는 끌고 갑니다. ㅋㅋ 하긴 힘들었겠지. 같이 끌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눕
니다. 다시 언덕배기를 넘어 다운힐~ 유후 시원합니다. 중급 라이더분께는 반
나절 풀코스로 좋을듯 하더군요. 그렇게 섬의 일부를 보고 다시 배에 올라 차
가 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에는 세면도구 가져와 조개도 따보기로 합니
다. ㅋㅋ 아내가 들어갈수 있으려나...ㅋㅋ 여하튼 오고가고 차도 안막히고 가
까운거리에 바다도 보고 멀리 인천공항의 전경도 보고... 좋더군요. 연인끼리
혹은 홀로 투어도 좋고 한번 가보세요. 우리 부부는 섬중앙의 산을 중간까지 탔
는데 그 산이 섬을 가로질르는 길이되더군요. 타보고 싶었지만 아내에게는 무
리인지라... 바다를 보며 자전거를 타는 재미...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