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선물받은 P2.... 처음에는 이놈이면 뭐든지 다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기
대는 예상대로 쉽게 무너지고 하드테일이다 보니 무지 히프아프고.... 기계식
브레이크.... 손가락 관절 죽음이더군요. 잠깐 데모 타보니... 안뒤여~ P2는 그
냥 이대로 타야쥐... 업글하면 아주 제대로 견적 나오니... 여하튼 하드테일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이놈으로 뭘 할수 있을까나... 윌리드랍 시도 쿵~! 바
로 물통 떨어져 나갑니다. 윌리.... 역시나 멀리 못가는군요. 근디 자전거가 참
재미있는것이 집에서 동영상보구 공원에서 마음속의 동영상을 어떻게든 따라
할려면..... 여~ P2는 어느정도 흉내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에 따라하지도 못
하게 하는 데모보다는 윈~! 데모9은 이곳저곳 활동범위가 멀리 다니며 놀았는
데 이놈은 벤치 하나만 봐도 한 30분 땀흘리기에 충분합니다. 일단 벤치에 접근
합니다. 벤치에 사람이 없는것은 확인뒤 윌리로 앞바퀴를 올려놓은뒤... 핸들
을 앞으로 쭉 밀면셔~ 무릅을 굽혀주면 벤치에 올라가집니다. 기술의 명칭은
아직 다 모르지만 가끔 동영상보면 이런거 있더군요. ㅋㅋ 그냥 올라가자니 베
니쉬링이 닫고.... 그 다음 올라가서리 스탠딩연습.... 한 5초하다가 끝부분에
서 윌리드랍~(앞바퀴들고 떨어집니다. 따라서 뒷바퀴부터 떨어지고 앞바퀴 착
쥐~) 처음에는 앞바퀴 올리고 뒷바퀴가 닿을만한 높이에서는 그냥 페달밟으
면 올라가지지만(인도턱등...) 높이가 조금 높아지면 베니쉬링이 닿아버리니
페달질이 무용지물이더군요. 그랴서 동영상의 동작을 보니 그게 머리에 남아
되더군요. ㅋㅋ 성공했을때기분이란... 이제 좀더 높은 벤치를 시도.... 높아갈
수록 무지 힘들어집니다만 일단 시도자체가 중요한것이고 운동 짱입니다. 다음
은 홉핑~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주행중 앞바퀴를 들고 그 다음 뒷바퀴를 들
어올리는( 아까 벤치올라가는 동작의 연속동작인듯.... ) 것으로 성공하면 통쾌
~ 실패하면........ 대부분 제가 해본봐로는 실패의 요인으로는 뒷바퀴가 낮게
들린다든지 타이밍이 안맞아 뒷바퀴가 인도턱에 제대로 걸립니다. 이후의 사태
로는 뒷바퀴가(고속이라면...) 펑크로 이어진다든지.... 뒷바퀴가 튕기며 안장
이 라이더의 x꼬를 정확히....(너무 신기합니다. 어찌 그리 잘 맞추는쥐...) 맞
춥니다. 이때의 느낌은 통제못하면 바로 화장실로.... 여하튼 처음에 적당한 속
도로 연습하면 그리 난감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잭
나피턴으로 아는데.... 뒷바퀴를 들어서 살짝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놓는것입니
다. 물론 앞바퀴는 땅에.... 뭐 실력이 좋으신분은 각도가 중요하지 않겠쥐만...
한 45만되도 좋습니다. 높이가 기본이 20cm정도의 인도턱에서 뒷바퀴를 들어
도로쪽으로 옮기고 뒷바퀴가 도로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앞바퀴를 들어서 도로
쪽으로 옮깁니다. 물론 스탠딩에서 하는겁니다. 이걸로 끝나면 재미가 없으니
응용으로..ㅋㅋ 뒷바퀴를 들어 도로쪽으로 이동시켜 완전히 도로쪽으로 빠진것
을 확인뒤 뒷바퀴 떨어지기전에 앞바퀴 들어 동시(혹은 뒷바퀴부터) 착쥐....
아 이거 성공하면 왠지 제가 동영상의 인물이 된듯 괜히 고개가 끄떡이더군
요. - -; (참 이해를 돕기위해 인도와 도로를 말한것이고 공원에 보면 계단이라
는것이 있습니다. ㅋㅋ) 이 놀이는 높이가 높아지면 더 스릴있습니다. 뭐든 안
그렇겠습니까...ㅋㅋ 다음으로는 우리 행신동 모임중 최모군이 알려준 놀이인
데... 잭나이프를 한상태에서.... 즉 뒷바퀴가 떠있는상태에서 페달질......- -;
누가 많이 허공에서 페달질하나 내기하셔도 좋을듯...ㅋㅋ 하지만 클립이라면
대략 난감.... 현재는 바니홉핑을 연습하려 발악합니다. 꼭 공원에 나가서 전에
했던것을 다 복습하고 마지막에 지쳐힘없을때 연습하려니 안느는군요. 으
흠.... 즉 윌리한상태에서 뒷바퀴로 스카이콩콩 타듯이 뛰는것입니다. 저에게
는 아직 이해가 안되는 고난도의 기술인것 같은데 도전할 과제가 있으니 신나
는군요. ㅋㅋ 요기 행신동 모임은 주로 30대 이후의 썡썡한분들이 모여서 이렇
게 놉니다. ㅋㅋ 가끔 행신동쪽에 거주하시는분이 있다면 동참을 권유합니다.
ps: 주행기가 너무 상세히 되어 이상한감이 있군요. - -; 여하튼 저녁마다 운동겸 연습겸, 놀이겸..... 좋습니다. ㅋㅋ 저녁에 산에 가지못하니 동네 공원에서 벤치 오르기 좋쉽니다. ㅋㅋ 물론 안전장구는 필수입니다요~ but 참 해도해도 늘지않는것.... 윌리와 메뉴얼.... 혹 이 모든것을 왜하냐구 묻는분이 있으시다면...... 자전거가 있으니 하겠지요. ㅋㅋ 자전거는 뭐든 다해준는것 같습니다.
대는 예상대로 쉽게 무너지고 하드테일이다 보니 무지 히프아프고.... 기계식
브레이크.... 손가락 관절 죽음이더군요. 잠깐 데모 타보니... 안뒤여~ P2는 그
냥 이대로 타야쥐... 업글하면 아주 제대로 견적 나오니... 여하튼 하드테일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이놈으로 뭘 할수 있을까나... 윌리드랍 시도 쿵~! 바
로 물통 떨어져 나갑니다. 윌리.... 역시나 멀리 못가는군요. 근디 자전거가 참
재미있는것이 집에서 동영상보구 공원에서 마음속의 동영상을 어떻게든 따라
할려면..... 여~ P2는 어느정도 흉내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에 따라하지도 못
하게 하는 데모보다는 윈~! 데모9은 이곳저곳 활동범위가 멀리 다니며 놀았는
데 이놈은 벤치 하나만 봐도 한 30분 땀흘리기에 충분합니다. 일단 벤치에 접근
합니다. 벤치에 사람이 없는것은 확인뒤 윌리로 앞바퀴를 올려놓은뒤... 핸들
을 앞으로 쭉 밀면셔~ 무릅을 굽혀주면 벤치에 올라가집니다. 기술의 명칭은
아직 다 모르지만 가끔 동영상보면 이런거 있더군요. ㅋㅋ 그냥 올라가자니 베
니쉬링이 닫고.... 그 다음 올라가서리 스탠딩연습.... 한 5초하다가 끝부분에
서 윌리드랍~(앞바퀴들고 떨어집니다. 따라서 뒷바퀴부터 떨어지고 앞바퀴 착
쥐~) 처음에는 앞바퀴 올리고 뒷바퀴가 닿을만한 높이에서는 그냥 페달밟으
면 올라가지지만(인도턱등...) 높이가 조금 높아지면 베니쉬링이 닿아버리니
페달질이 무용지물이더군요. 그랴서 동영상의 동작을 보니 그게 머리에 남아
되더군요. ㅋㅋ 성공했을때기분이란... 이제 좀더 높은 벤치를 시도.... 높아갈
수록 무지 힘들어집니다만 일단 시도자체가 중요한것이고 운동 짱입니다. 다음
은 홉핑~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주행중 앞바퀴를 들고 그 다음 뒷바퀴를 들
어올리는( 아까 벤치올라가는 동작의 연속동작인듯.... ) 것으로 성공하면 통쾌
~ 실패하면........ 대부분 제가 해본봐로는 실패의 요인으로는 뒷바퀴가 낮게
들린다든지 타이밍이 안맞아 뒷바퀴가 인도턱에 제대로 걸립니다. 이후의 사태
로는 뒷바퀴가(고속이라면...) 펑크로 이어진다든지.... 뒷바퀴가 튕기며 안장
이 라이더의 x꼬를 정확히....(너무 신기합니다. 어찌 그리 잘 맞추는쥐...) 맞
춥니다. 이때의 느낌은 통제못하면 바로 화장실로.... 여하튼 처음에 적당한 속
도로 연습하면 그리 난감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잭
나피턴으로 아는데.... 뒷바퀴를 들어서 살짝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놓는것입니
다. 물론 앞바퀴는 땅에.... 뭐 실력이 좋으신분은 각도가 중요하지 않겠쥐만...
한 45만되도 좋습니다. 높이가 기본이 20cm정도의 인도턱에서 뒷바퀴를 들어
도로쪽으로 옮기고 뒷바퀴가 도로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앞바퀴를 들어서 도로
쪽으로 옮깁니다. 물론 스탠딩에서 하는겁니다. 이걸로 끝나면 재미가 없으니
응용으로..ㅋㅋ 뒷바퀴를 들어 도로쪽으로 이동시켜 완전히 도로쪽으로 빠진것
을 확인뒤 뒷바퀴 떨어지기전에 앞바퀴 들어 동시(혹은 뒷바퀴부터) 착쥐....
아 이거 성공하면 왠지 제가 동영상의 인물이 된듯 괜히 고개가 끄떡이더군
요. - -; (참 이해를 돕기위해 인도와 도로를 말한것이고 공원에 보면 계단이라
는것이 있습니다. ㅋㅋ) 이 놀이는 높이가 높아지면 더 스릴있습니다. 뭐든 안
그렇겠습니까...ㅋㅋ 다음으로는 우리 행신동 모임중 최모군이 알려준 놀이인
데... 잭나이프를 한상태에서.... 즉 뒷바퀴가 떠있는상태에서 페달질......- -;
누가 많이 허공에서 페달질하나 내기하셔도 좋을듯...ㅋㅋ 하지만 클립이라면
대략 난감.... 현재는 바니홉핑을 연습하려 발악합니다. 꼭 공원에 나가서 전에
했던것을 다 복습하고 마지막에 지쳐힘없을때 연습하려니 안느는군요. 으
흠.... 즉 윌리한상태에서 뒷바퀴로 스카이콩콩 타듯이 뛰는것입니다. 저에게
는 아직 이해가 안되는 고난도의 기술인것 같은데 도전할 과제가 있으니 신나
는군요. ㅋㅋ 요기 행신동 모임은 주로 30대 이후의 썡썡한분들이 모여서 이렇
게 놉니다. ㅋㅋ 가끔 행신동쪽에 거주하시는분이 있다면 동참을 권유합니다.
ps: 주행기가 너무 상세히 되어 이상한감이 있군요. - -; 여하튼 저녁마다 운동겸 연습겸, 놀이겸..... 좋습니다. ㅋㅋ 저녁에 산에 가지못하니 동네 공원에서 벤치 오르기 좋쉽니다. ㅋㅋ 물론 안전장구는 필수입니다요~ but 참 해도해도 늘지않는것.... 윌리와 메뉴얼.... 혹 이 모든것을 왜하냐구 묻는분이 있으시다면...... 자전거가 있으니 하겠지요. ㅋㅋ 자전거는 뭐든 다해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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