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남기에 후기도 빨랑쓰는군요. ㅋㅋ 전 지방간님의 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ㅋㅋ
저번주 금요일 저녁 아내 퇴근시간에 맞추어 무주로 출발... 저녁 7시쯤에 출발
하여 11시정도에 무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침대로 쓰러집니다. 개인적으
로 운전하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 -;
여하튼 토요일 아침일찍 상급자 다운힐을 구경하러 대회장으로 나갑니다. 동계
올림픽도 치뤄지고 드라마에도 나왔던 무주라 아내와전 약간 기대를 했는데 웁
쓰~ 리조트내 관계자도 꽝이구 시설도... 에잉~ 하지만 자전거가 있으니 무시
하장.... 자자 동영상에서 보던 그 험난한 점프대있는곳으로 아내와 갔습니다.
이야~ 높다... 그리고 길다.... 그리고 무섭당.....ㅋㅋ 왜 그런거 있죠? 무섭게
느끼지면 뛰어넘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내와 잡담을 하는데...."어~~~ 쿵~"
뭐여~ 점프대에서 부상자 속출....
점프대를 보면 제가 보기에는 사진의 빨간라인으로 점프해서 반대편 역사면에
부딪히는것이 두려울것 같지만 실제도 그렇게 전복된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파란라인으로 반대편 점프대를 훨씬 벗어나서 사고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특
히 보는 사람도 두렵게 만드는 정상적인 랜딩이 아닌 뒷바퀴가 엄청들린상태로
(그것도 엄청 높이 점프하여....) 반대편 점프대를 훨씬 벗어나 평지에 꽂히는
일이 많았답니다. 웁스~ 작년 성우리조트대회때는 이런 점프대 중간을 흙으
로 매꿔서 점프하는 사람이 무리안하게 했는데.... 에잉.... 그리고 큰 점프대 하
단에 4~5개의 범프는 천천히 가면 문제가 없는데 이미 속도가 붙은상태이고
피니시부근에다 겔러리분들이 많아 그 속도 그대로 접근할시 낮은 점프대임에
도 불구하고 꽂혀서 뒤집어지는....이는 바로 라이더의 부상뿐 아니라 겔러리에
게도 위험을 줄수 있었답니다. 뭐 대회라는게 100% 안전이 보장되지 않지만 이
건 심하잖소~ 에궁..... 하지만 다운힐 상급자분들은 역쉬~ 그 현란한 속도의
다운힐에 과감한 점프에 겔러리를 위한 볼거리(테이블탑~)를 제공하고 너무
멎졌습니다. 특히 이광현선수~ 크 멎쪄요~ 다운힐 대회이후 XC가 시작되어
아내와 스타트를 구경후 리조트 주위를 관광합니다. 아내도 햇살이 무지 좋은
지 좋아라 달립니다.
짐은 내가 다 들고... - -; 여기저기 사진도 찍구 구경도 하고 콘도에 들어가 점
심을 먹은뒤 옷을 갈아입고 점프좀 하려고 나갑니다. 아내는 사진찍어준다고
왔다갔다 바쁘고...ㅋㅋ 점프대로 이동하니 많은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주소
님(가족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ㅋㅋ) 차도리님(스티커 감솨~^^), 바이크 메
이트분들, 메일바이크분들, 알퐁소분들, 팀 제우스분들...... 이제 너무 많아서
리 그냥 소속으로 나열하는군요. - -; 여하튼 많은 분들과 조인한뒤 나의 유일
한 MTB 친구 최선호님의 안내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얼마나 좋습니다. 그
좋은 자전거 취미같지, 거기다 친구(동갑)이지.... 거기다 같이 다운힐 좋아하
지....ㅋㅋ 여하튼 최선호님으로부터 코스 공략에 들어갑니다. 휴~ 높다. 정말
높더군요. 스타트와 더불어 싱글(산속의 폭이 좁은길)로 이어지는데 경사가 장
난이 아니더군요. 어쩐지 주소님(www.dhclub.co.kr)의 동영상보면 서준용선
수의 다운힐보니 페달링을 안하더만.... 웁스... 너무 경사가 심하다... 오랫만
에 과도한 웨이트백합니다. 흙은 왜이리 미끄러운쥐.... 여하튼 그럭저럭 싱글
을 나와 슬로프의 코스로 나오니 속도 장난이 아니게 나오데요~ 하지만 배수
로(물빠지라고 있는 홈....폭이 넓어 점프안하면 대략 난감..)에 이어지는 코너
에 좀처럼 페달링은 안하고 그냥 내려가도 속도가 부담되더군요. 슬로프기이
끝나고 평지에서 달린뒤 점프대로 이동.... 첫번째 점프~ 그럭저럭... 두번째
범프~ 그럭저럭.... 뭐 괜찮군... 오바하지 않으면 큰 위험은 없겠군...ㅋㅋ(이
오만이 사고로 이어진다는.... 작년 인디대회때도 그러더만...)
연습을 마치고 전야제를 구경한뒤...
드디어 여행의 백미 먹거리~잔취~ 아내와 저는 워낙 숯불로 먹는것은 다 좋아
하는지라 숯불을 사가지고 콘도내에서 고기를 궈먹습니다. 거하게 먹구 옆동으
로 건너가 술도 먹고..... 이제 일요일 내가 대회뛰는날...대회가 4시부터라 무
지 지루할것을 예상했지만 뜻하지않은 일요일 오전 4X대회 출전으로 시간은
잘 때웠지용.ㅋㅋ 처음 출전으로 번외대회에서 2등했다는... - -V(근데 출전자
가 2명이었다는...) 여하튼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을것 먹고 기념품 열심히 챙기
고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지루함이 찾아올 무렵 드뎌 대회시작을 알리는군요.
여~ 엽기다... 리프트탈때 안전바 안내리고 타는것도 약간 위험한데 거기에
그 무거운 잔차들고 정상까지 가랍니다. 여하튼 리프트를 타고올라가는쥐 매달
려 가는쥐 모르고 정상으로 올라가 잔차 졍렬하니 그림좋다~ 크~ 이런 광경
쉽게 못보지요. 대략 80대가 넘는 각종 다운힐잔차를 보고 출발 준비~ 초급부
터 시드(예선) 출발~ 밑에서 기다릴 아내를 위해 머릿속으로만 어떤 모습을 보
려줄까 고민입니다. 실력이 안되니 할수 있는것이라고는 핸들꺾는게 유일한데
점프가 만만치 않아 실려갈 가능성이 있고.... 난 언제나 상목군이나 이환렬선
수처럼 공중에서 잔차를 움직일수 있을런쥐,...헐 자 일단 출발하장. 출발~ 싱
글에서 느낌 좋습니다. 자자 무리하지 말고~ 연습때와 달리 풀코스로 싱글에
이어지는 슬로프구간... 그래도 명색이 대회니 만큼 속도를 올립니다. 페달링?
NO~ 브레이크만 덜 잡으며 속도를 올립니다. 배수로에서의 점프와 곧이어지
는평지구간.... 사진기와 겔러리들의 시선때문에 초보인 제가 페달링 죽어라 합
니다. 잠시뒤 점프대가 다가오면서 머릿속에 스쳐가는 빨간신호~ "야야 발에
힘없어~ 이따 점프뒤 착지할때 안장에 그냥 앉을래?" 그렇쥐~ 연습때는 항상
끊어서 달렸기에 체력안배라는 문제를 생각을 안한것입니다. 이런 이미 다리
는 조금 풀렸는데.... 그렇다고 아내가 보는데 우회하기는 그렇고.... 에이 데모
야(제 잕차 이름입니다.ㅋㅋ) 도와줘~ 점프~ 착쥐~ 웁스... 다리 힘이 풀려 페
달에서 다리가 살짝 미끄러지면서 위태~ 사진을 보시면 신발이 페달에 언발
란스하게 걸쳐있는게 보이시지용....^^
겔러리들의 놀라는 목소리를 느끼며 금새 다가오는 두번째 점프대의 압박~ 안
돼~ 자빠링은 X팔림보다 아파서 싫려~이미 페달에서 발의 위치를 잡는다는것
은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허벅지로 안장을 잡고 어설픈 호핑~ 겔러리들 기대
했던 자빠링이 안일어나서 그런지 위기탈출 묘기에 감탄했는지 여하튼 환호~
그 환호에 나도 모르게 오른손 핸들에서 탈출하여 V자~ 뭐여~ 범프~ 범프~
피니쉬~ 켜 사고없이 시드를 마쳤고 의도와는 다르게 겔러리들에기 볼거리 제
공에 뿌둣합니다. ㅋㅋ 아내한테 가야쥐~ 아내에게 수다 떨러 가려는데 운영
진이 바로 리프트 타랍니다. 이런~ 물은 먹어야쥐~ 힘들고 목말라 화좀 냈더
니 옆에 계신분이 물을 줍니다. 감솨합니다. ㅋㅋ 여하튼 다시 올라가 숨 돌리
고 결승~ 출발~ 아까 시드때 처럼만 하면 후회는 없당. 이 각오로 출발~ 싱글
급경사구간을 잘 내려가던중... 첫번째 바위에서 자빠링.... 오른쪽으로 넘어지
면 금방 수습이 되는데 하필 왼쪽으로.... 1M정도 낭떨어지로 떼구르르.... 안
뒤여~ 그렇지 않아도 30초 간격으로 출발하는디.... 안간힘을 써서 잔차 오른
손으로 잡고 기어 올라가 보지만 급하게 올라가니 올라가지나.... 이미 30초는
흐르고 간신히 잔차 올리니 뒷 라이더분은 휭 지나가고.... 에잉..... 모르겄당.
그냥 가자. 열심히 달려서 점프대에서 어설픈 핸들꺽기로 겔러리분들께 답례하
고 대회끝~ 여하튼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하면 됬지...ㅋㅋ 아내는 연신 좋아
하고 즐거운 여행이고 기념품도 예상보다 1개더 타서 좋아라 합니다. ㅋㅋ 운
영의 미흡한점과 사고, 부상등이 유달리 많았던 대회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ps: 많은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주소님, 다굵님, 더치님, 마니님, 아키라님, 김보현님, 지방간님(우람한 체격에 감탄~^^), 서비님, 십자수님, 무소님, 리마님, 사탄놀이님, ds4orp님, 선수분들, 노기탁님, 고은희누나, 황소영 누나, 도깨비님(정말 오랫만에 뵈었지요?^^) 액트로스 분들....그리고 최선호님 ㅋㅋ , 항상 젊은 최고 힘을 부여주는 메일바이크 고등부 선수들....입상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부상당하신 분들은 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또 내리막 구간에서 뵙지요. ㅋㅋ
집니다. ㅋㅋ
저번주 금요일 저녁 아내 퇴근시간에 맞추어 무주로 출발... 저녁 7시쯤에 출발
하여 11시정도에 무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침대로 쓰러집니다. 개인적으
로 운전하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 -;
여하튼 토요일 아침일찍 상급자 다운힐을 구경하러 대회장으로 나갑니다. 동계
올림픽도 치뤄지고 드라마에도 나왔던 무주라 아내와전 약간 기대를 했는데 웁
쓰~ 리조트내 관계자도 꽝이구 시설도... 에잉~ 하지만 자전거가 있으니 무시
하장.... 자자 동영상에서 보던 그 험난한 점프대있는곳으로 아내와 갔습니다.
이야~ 높다... 그리고 길다.... 그리고 무섭당.....ㅋㅋ 왜 그런거 있죠? 무섭게
느끼지면 뛰어넘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내와 잡담을 하는데...."어~~~ 쿵~"
뭐여~ 점프대에서 부상자 속출....
점프대를 보면 제가 보기에는 사진의 빨간라인으로 점프해서 반대편 역사면에
부딪히는것이 두려울것 같지만 실제도 그렇게 전복된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파란라인으로 반대편 점프대를 훨씬 벗어나서 사고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특
히 보는 사람도 두렵게 만드는 정상적인 랜딩이 아닌 뒷바퀴가 엄청들린상태로
(그것도 엄청 높이 점프하여....) 반대편 점프대를 훨씬 벗어나 평지에 꽂히는
일이 많았답니다. 웁스~ 작년 성우리조트대회때는 이런 점프대 중간을 흙으
로 매꿔서 점프하는 사람이 무리안하게 했는데.... 에잉.... 그리고 큰 점프대 하
단에 4~5개의 범프는 천천히 가면 문제가 없는데 이미 속도가 붙은상태이고
피니시부근에다 겔러리분들이 많아 그 속도 그대로 접근할시 낮은 점프대임에
도 불구하고 꽂혀서 뒤집어지는....이는 바로 라이더의 부상뿐 아니라 겔러리에
게도 위험을 줄수 있었답니다. 뭐 대회라는게 100% 안전이 보장되지 않지만 이
건 심하잖소~ 에궁..... 하지만 다운힐 상급자분들은 역쉬~ 그 현란한 속도의
다운힐에 과감한 점프에 겔러리를 위한 볼거리(테이블탑~)를 제공하고 너무
멎졌습니다. 특히 이광현선수~ 크 멎쪄요~ 다운힐 대회이후 XC가 시작되어
아내와 스타트를 구경후 리조트 주위를 관광합니다. 아내도 햇살이 무지 좋은
지 좋아라 달립니다.
짐은 내가 다 들고... - -; 여기저기 사진도 찍구 구경도 하고 콘도에 들어가 점
심을 먹은뒤 옷을 갈아입고 점프좀 하려고 나갑니다. 아내는 사진찍어준다고
왔다갔다 바쁘고...ㅋㅋ 점프대로 이동하니 많은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주소
님(가족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ㅋㅋ) 차도리님(스티커 감솨~^^), 바이크 메
이트분들, 메일바이크분들, 알퐁소분들, 팀 제우스분들...... 이제 너무 많아서
리 그냥 소속으로 나열하는군요. - -; 여하튼 많은 분들과 조인한뒤 나의 유일
한 MTB 친구 최선호님의 안내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얼마나 좋습니다. 그
좋은 자전거 취미같지, 거기다 친구(동갑)이지.... 거기다 같이 다운힐 좋아하
지....ㅋㅋ 여하튼 최선호님으로부터 코스 공략에 들어갑니다. 휴~ 높다. 정말
높더군요. 스타트와 더불어 싱글(산속의 폭이 좁은길)로 이어지는데 경사가 장
난이 아니더군요. 어쩐지 주소님(www.dhclub.co.kr)의 동영상보면 서준용선
수의 다운힐보니 페달링을 안하더만.... 웁스... 너무 경사가 심하다... 오랫만
에 과도한 웨이트백합니다. 흙은 왜이리 미끄러운쥐.... 여하튼 그럭저럭 싱글
을 나와 슬로프의 코스로 나오니 속도 장난이 아니게 나오데요~ 하지만 배수
로(물빠지라고 있는 홈....폭이 넓어 점프안하면 대략 난감..)에 이어지는 코너
에 좀처럼 페달링은 안하고 그냥 내려가도 속도가 부담되더군요. 슬로프기이
끝나고 평지에서 달린뒤 점프대로 이동.... 첫번째 점프~ 그럭저럭... 두번째
범프~ 그럭저럭.... 뭐 괜찮군... 오바하지 않으면 큰 위험은 없겠군...ㅋㅋ(이
오만이 사고로 이어진다는.... 작년 인디대회때도 그러더만...)
연습을 마치고 전야제를 구경한뒤...
드디어 여행의 백미 먹거리~잔취~ 아내와 저는 워낙 숯불로 먹는것은 다 좋아
하는지라 숯불을 사가지고 콘도내에서 고기를 궈먹습니다. 거하게 먹구 옆동으
로 건너가 술도 먹고..... 이제 일요일 내가 대회뛰는날...대회가 4시부터라 무
지 지루할것을 예상했지만 뜻하지않은 일요일 오전 4X대회 출전으로 시간은
잘 때웠지용.ㅋㅋ 처음 출전으로 번외대회에서 2등했다는... - -V(근데 출전자
가 2명이었다는...) 여하튼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을것 먹고 기념품 열심히 챙기
고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지루함이 찾아올 무렵 드뎌 대회시작을 알리는군요.
여~ 엽기다... 리프트탈때 안전바 안내리고 타는것도 약간 위험한데 거기에
그 무거운 잔차들고 정상까지 가랍니다. 여하튼 리프트를 타고올라가는쥐 매달
려 가는쥐 모르고 정상으로 올라가 잔차 졍렬하니 그림좋다~ 크~ 이런 광경
쉽게 못보지요. 대략 80대가 넘는 각종 다운힐잔차를 보고 출발 준비~ 초급부
터 시드(예선) 출발~ 밑에서 기다릴 아내를 위해 머릿속으로만 어떤 모습을 보
려줄까 고민입니다. 실력이 안되니 할수 있는것이라고는 핸들꺾는게 유일한데
점프가 만만치 않아 실려갈 가능성이 있고.... 난 언제나 상목군이나 이환렬선
수처럼 공중에서 잔차를 움직일수 있을런쥐,...헐 자 일단 출발하장. 출발~ 싱
글에서 느낌 좋습니다. 자자 무리하지 말고~ 연습때와 달리 풀코스로 싱글에
이어지는 슬로프구간... 그래도 명색이 대회니 만큼 속도를 올립니다. 페달링?
NO~ 브레이크만 덜 잡으며 속도를 올립니다. 배수로에서의 점프와 곧이어지
는평지구간.... 사진기와 겔러리들의 시선때문에 초보인 제가 페달링 죽어라 합
니다. 잠시뒤 점프대가 다가오면서 머릿속에 스쳐가는 빨간신호~ "야야 발에
힘없어~ 이따 점프뒤 착지할때 안장에 그냥 앉을래?" 그렇쥐~ 연습때는 항상
끊어서 달렸기에 체력안배라는 문제를 생각을 안한것입니다. 이런 이미 다리
는 조금 풀렸는데.... 그렇다고 아내가 보는데 우회하기는 그렇고.... 에이 데모
야(제 잕차 이름입니다.ㅋㅋ) 도와줘~ 점프~ 착쥐~ 웁스... 다리 힘이 풀려 페
달에서 다리가 살짝 미끄러지면서 위태~ 사진을 보시면 신발이 페달에 언발
란스하게 걸쳐있는게 보이시지용....^^
겔러리들의 놀라는 목소리를 느끼며 금새 다가오는 두번째 점프대의 압박~ 안
돼~ 자빠링은 X팔림보다 아파서 싫려~이미 페달에서 발의 위치를 잡는다는것
은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허벅지로 안장을 잡고 어설픈 호핑~ 겔러리들 기대
했던 자빠링이 안일어나서 그런지 위기탈출 묘기에 감탄했는지 여하튼 환호~
그 환호에 나도 모르게 오른손 핸들에서 탈출하여 V자~ 뭐여~ 범프~ 범프~
피니쉬~ 켜 사고없이 시드를 마쳤고 의도와는 다르게 겔러리들에기 볼거리 제
공에 뿌둣합니다. ㅋㅋ 아내한테 가야쥐~ 아내에게 수다 떨러 가려는데 운영
진이 바로 리프트 타랍니다. 이런~ 물은 먹어야쥐~ 힘들고 목말라 화좀 냈더
니 옆에 계신분이 물을 줍니다. 감솨합니다. ㅋㅋ 여하튼 다시 올라가 숨 돌리
고 결승~ 출발~ 아까 시드때 처럼만 하면 후회는 없당. 이 각오로 출발~ 싱글
급경사구간을 잘 내려가던중... 첫번째 바위에서 자빠링.... 오른쪽으로 넘어지
면 금방 수습이 되는데 하필 왼쪽으로.... 1M정도 낭떨어지로 떼구르르.... 안
뒤여~ 그렇지 않아도 30초 간격으로 출발하는디.... 안간힘을 써서 잔차 오른
손으로 잡고 기어 올라가 보지만 급하게 올라가니 올라가지나.... 이미 30초는
흐르고 간신히 잔차 올리니 뒷 라이더분은 휭 지나가고.... 에잉..... 모르겄당.
그냥 가자. 열심히 달려서 점프대에서 어설픈 핸들꺽기로 겔러리분들께 답례하
고 대회끝~ 여하튼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하면 됬지...ㅋㅋ 아내는 연신 좋아
하고 즐거운 여행이고 기념품도 예상보다 1개더 타서 좋아라 합니다. ㅋㅋ 운
영의 미흡한점과 사고, 부상등이 유달리 많았던 대회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ps: 많은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주소님, 다굵님, 더치님, 마니님, 아키라님, 김보현님, 지방간님(우람한 체격에 감탄~^^), 서비님, 십자수님, 무소님, 리마님, 사탄놀이님, ds4orp님, 선수분들, 노기탁님, 고은희누나, 황소영 누나, 도깨비님(정말 오랫만에 뵈었지요?^^) 액트로스 분들....그리고 최선호님 ㅋㅋ , 항상 젊은 최고 힘을 부여주는 메일바이크 고등부 선수들....입상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부상당하신 분들은 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또 내리막 구간에서 뵙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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