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한계령 정상까지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낙산해수욕장 양양으로 연결되어진 자전거 도로 입니다. 지나가다 바다 바람과 강바람을 동시에 맡을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옆에 흐르는 강은 연어축제로 유명한 남대천이며 한적한 구간으로 거리또한 꽤 길어서(잠실-여의도보다 더 길듯함.) 자전거, 인라인 동우회 또는 클럽에서 오셔서 즐거운 휴식을 취할수 있을 듯 합니다.
한계령까지 올라가는중에 담아 보았습니다. 내려갈때는 30분도 안걸리는 그 곳. 노고단 오를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자유롭게 맘 가는대로 바퀴굴러 가는대로 즐거운 그리고 안전한 라이딩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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