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은 너무 멀엉~>_<
8월 31일
포항->7번국도->영덕->영해
포항에서 빨랑 벗어 나고픈 맘이 있었지만
찜질방이 넘 조아서~이힝~(사실은 괴짜가족 만화책이 넘 재미썽~ㅋㅋ)
그래서 12시 넘어서야 나왔다..ㅡㅡ;;ㅎ
그렇게 나와서 시장쪽에서 김밥하구 떡볶이(맛있는~♡)를 먹고
7번 국도를 따라서 달렸다..
중간에 가는도중에 라이더들을 3명 봤는데..
한번은 혼자 라이딩 하고 계시던 아저씨?(몸매를 보니 아저씨 스탈이었당;;)
주황색 져지를 입고계셨고...서로 번갈아가며 슥슥~쳐다봤다..ㅡㅡ;
하지만 인사는 못했다;;ㅋ...혹시 이글 보시려나?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영덕 근처에서 두명의 라이더들이 반대편(또?)에서
가는걸 봤다..역시나 멀뚱멀뚱 쳐다봤징..ㅡㅡ;
그래도 혼자 쳐다보고 혼자 중얼거리며 즐거워했다..;;;
(5일동안 자전거 타고 국도 달리는 사람 처음봤기 때문에;;)
흠;;;중얼거림이 너무 많아 진듯;;혼잣말을 많이 하면 정신연령이 어리단다;;;
흠;;;암튼....-ㅛ-....그렇게 달리다가 영덕에 왔을때쯤..
자전거 타는 기분이 좋아지드라....흠..;
그냥 의자 위에서 엉덩이로 안장을 콩콩~지어박았다..ㅡㅡ;;
그리고 자전거를 좌우로 왔다갔다했다...
느낌이 이상하다..ㅡㅡ;문득 아래를 보니...뒷바퀴에 빵구가 났다..허미;;
빵꾸 때우는건 첨인데 괜찮을지 몰라서
이리저리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걍 준비해온 펑크패치 딱지와
휴대용 공구툴에서 타이어 레바를 때내고..
타이어를 후비적후비적 빼냈다..흠..1단계 성공..;;
자전거 뒷브레끼 근처에 대롱대롱 매달려오던 휴대펌프를 빼서...
튜브를 빼낸뒤에 공기를 열라리 넣었다...2단계도 어찌어찌 성공;
헉뜨!!;;;바람이 어디서 세는지 모르겠다..ㅜㅜ
하지만!!튜브를 잡고서 손으로 비틀어서 짰따..ㅡㅡ;;(무식하긴;;)
그렇게 여기저기 해보니 "쉬익~~"하는 소리가 내 귀에 포착되었고!
잇힝~찾았당~^ㅡ^v...............그.러.나.....딱지는 있는데...뽄드가 없다..ㅡㅡ;
쿨럭...;;;이런 바보같은;;.....어찌하리요..
또 머리를 굴렸다..-ㅛ-;;;(안돼는머리 굴리면 모하니;;)
그러다가 어디선가 들은...(줘 들은건 많다..ㅡㅡ;)
청테잎으로 펑크 패치를 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옳다꾸나~하고 시도해봤다.....항상 가지고 다니는 청테잎...
쓸모가 많기에 가방에 넣어다녔다..ㅡㅡ;;ㅎ ㅣ~
청테잎으로 구녕을 막고~-ㅁ-/
바람을 슉슉!!넣었더니!!!-ㅅ-;;;;;;;;진짜 되네..;;;;
헉뜨~좋은거 알아버렸다~이힝>_<v
우리나라 청테프는 멋쟁이다~다들 유용하게 사용하세욘~(몇백번은 쓰겠넹ㅋ)
암튼 그렇게 빵꾸를 어찌어찌 때우고 달렸다;;
평해..20km....지금 시간은 5시..아...가기싫다..ㅡㅡ;
울진...남은거리 95km....ㅡㅡ;;언제가니!!ㅡㅜ
그래서 시간도 좀됐고..7시쯤이면 해가 지기때문에..
시골이라서 찜질방도 별로 없으니...
가다가 젤 첨나오는 찜질방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으니...
영해도착.......바로앞에 찜질방이 보인다..-ㅅ-;;;;;;잇힝~;;;
옳다꾸나~들어와서 글남기는데 찜질방 컴은 원래 1000원에 40분인데..
이건 고장났나?ㅡㅡ;;돈도 안넣었는데 된다..ㅎㅎ>_<ㄲ ㅑ~
좋아좋아~아짐마 몰래 열시미해야게따~
리플도 달아야딩~내일은 울진에 가서 자야겠다..ㅋㅋ
p.s : 쫄바지에 빵꾸나서 남자의 중심 터래기가 계속 삐져나온다..ㅡㅡ;
해결방법 아는사람~-ㅁ-;;...청테프로 막아버려??ㅡㅡ;
8월 31일
포항->7번국도->영덕->영해
포항에서 빨랑 벗어 나고픈 맘이 있었지만
찜질방이 넘 조아서~이힝~(사실은 괴짜가족 만화책이 넘 재미썽~ㅋㅋ)
그래서 12시 넘어서야 나왔다..ㅡㅡ;;ㅎ
그렇게 나와서 시장쪽에서 김밥하구 떡볶이(맛있는~♡)를 먹고
7번 국도를 따라서 달렸다..
중간에 가는도중에 라이더들을 3명 봤는데..
한번은 혼자 라이딩 하고 계시던 아저씨?(몸매를 보니 아저씨 스탈이었당;;)
주황색 져지를 입고계셨고...서로 번갈아가며 슥슥~쳐다봤다..ㅡㅡ;
하지만 인사는 못했다;;ㅋ...혹시 이글 보시려나?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영덕 근처에서 두명의 라이더들이 반대편(또?)에서
가는걸 봤다..역시나 멀뚱멀뚱 쳐다봤징..ㅡㅡ;
그래도 혼자 쳐다보고 혼자 중얼거리며 즐거워했다..;;;
(5일동안 자전거 타고 국도 달리는 사람 처음봤기 때문에;;)
흠;;;중얼거림이 너무 많아 진듯;;혼잣말을 많이 하면 정신연령이 어리단다;;;
흠;;;암튼....-ㅛ-....그렇게 달리다가 영덕에 왔을때쯤..
자전거 타는 기분이 좋아지드라....흠..;
그냥 의자 위에서 엉덩이로 안장을 콩콩~지어박았다..ㅡㅡ;;
그리고 자전거를 좌우로 왔다갔다했다...
느낌이 이상하다..ㅡㅡ;문득 아래를 보니...뒷바퀴에 빵구가 났다..허미;;
빵꾸 때우는건 첨인데 괜찮을지 몰라서
이리저리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걍 준비해온 펑크패치 딱지와
휴대용 공구툴에서 타이어 레바를 때내고..
타이어를 후비적후비적 빼냈다..흠..1단계 성공..;;
자전거 뒷브레끼 근처에 대롱대롱 매달려오던 휴대펌프를 빼서...
튜브를 빼낸뒤에 공기를 열라리 넣었다...2단계도 어찌어찌 성공;
헉뜨!!;;;바람이 어디서 세는지 모르겠다..ㅜㅜ
하지만!!튜브를 잡고서 손으로 비틀어서 짰따..ㅡㅡ;;(무식하긴;;)
그렇게 여기저기 해보니 "쉬익~~"하는 소리가 내 귀에 포착되었고!
잇힝~찾았당~^ㅡ^v...............그.러.나.....딱지는 있는데...뽄드가 없다..ㅡㅡ;
쿨럭...;;;이런 바보같은;;.....어찌하리요..
또 머리를 굴렸다..-ㅛ-;;;(안돼는머리 굴리면 모하니;;)
그러다가 어디선가 들은...(줘 들은건 많다..ㅡㅡ;)
청테잎으로 펑크 패치를 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옳다꾸나~하고 시도해봤다.....항상 가지고 다니는 청테잎...
쓸모가 많기에 가방에 넣어다녔다..ㅡㅡ;;ㅎ ㅣ~
청테잎으로 구녕을 막고~-ㅁ-/
바람을 슉슉!!넣었더니!!!-ㅅ-;;;;;;;;진짜 되네..;;;;
헉뜨~좋은거 알아버렸다~이힝>_<v
우리나라 청테프는 멋쟁이다~다들 유용하게 사용하세욘~(몇백번은 쓰겠넹ㅋ)
암튼 그렇게 빵꾸를 어찌어찌 때우고 달렸다;;
평해..20km....지금 시간은 5시..아...가기싫다..ㅡㅡ;
울진...남은거리 95km....ㅡㅡ;;언제가니!!ㅡㅜ
그래서 시간도 좀됐고..7시쯤이면 해가 지기때문에..
시골이라서 찜질방도 별로 없으니...
가다가 젤 첨나오는 찜질방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으니...
영해도착.......바로앞에 찜질방이 보인다..-ㅅ-;;;;;;잇힝~;;;
옳다꾸나~들어와서 글남기는데 찜질방 컴은 원래 1000원에 40분인데..
이건 고장났나?ㅡㅡ;;돈도 안넣었는데 된다..ㅎㅎ>_<ㄲ ㅑ~
좋아좋아~아짐마 몰래 열시미해야게따~
리플도 달아야딩~내일은 울진에 가서 자야겠다..ㅋㅋ
p.s : 쫄바지에 빵꾸나서 남자의 중심 터래기가 계속 삐져나온다..ㅡㅡ;
해결방법 아는사람~-ㅁ-;;...청테프로 막아버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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