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에서 오전 9시 40분쯤 출발햇습니다.
우리 강아지(슈슈)행방 불명 되어서 계흭에 차질이 생겻다.
안양천변을 따라 광명....목동.....한강 26km
좌회전 신행주대교에서 비포장길에 멀리 보이는 시골같은 동네 하나 있고요
그 동네에서 좌측으로 가시면 좁은 아스팔트길이 나오더군요
그 길이 강화도 가는 길입니다.
비교적 길은 찿기가 쉬엇습니다.
허나 이 길은 춘천길 보다도 더 위험한  길 이군요
갓길이 너무 좁고 없는곳도 많고요..다행인것은 차들이 많아
차속도가 빠르지 안고요

뭐 차들이 하도 많아서 지역도 별로 신경 못썻구요.....
중간 어디에서 밥한그릇 사먹고 무슨 주유소 지나면서 김포에서 오는길하고
합류되더군요 그 길 부터는 조금 넓구요 해병대 삼거리 ....
강화대교 까지 도착 .....약70km
다리 건너 우측으로 내려왓더니 자전거 도로가 해변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아직 미완성 도로구요 공사 끝나려면 멀엇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중간 해병대 헌병의 제지가 있어서 중간 어디쯤에서 나와보니 문화유산
어쩌고 저쩌고 고인돌 있는데 나오더군요
강화도 시내를 거쳐 이번에는 김포 쪽으로 왓습니다.
한강변 보다는 안전하더군요
다시 한강 안양천 자전거 도로 집에오니 170km
힘들엇지만 즐거웟습니다.
금무 시간이라 이만 ㅎㅎ
자동차갈 정말 위험하더군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