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산을 주무대로 타고 있는 tndms아이디 쓰는 안성호 입니다 이제부터 대화명을 전부터 써오던 빨강커플로 하겠습니다 지난 초여름 자전거계에 입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어제 한강 둔치 영동대교북단을 출발 잠실천호대교를 지나 광진교를 넘어 한강남쪽 미사리 못미쳐까지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어머니와 나란히 라이딩을 했습니다 제남동생도 함께.... 날씨가 좀더웠지만 그래도 어머니 모시고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무엇보다 상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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