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01일 오전 6시에
회원님과 해운대에서 집결하여
신년 새아침의 공기를 마시며,
우린 부산에서 가까운 동해 죽성으로 달리기시작했다.
다소 날씨는 춥지않아 라이딩에는 큰 무리없이
죽성에 도착할 쯤에 한 회원님이
빙판에 미끄러져 약간의 찰과상외는 아무런 탈없이 신년 해돋이를 구경할수있었다.
전날 비가온다는 소식에 생각보다는
사람이 분비지 않아 우린 쉽게 새해 해를 맞이할수 있어
상쾌한 맘으로 돌아오는길에 동백섬 누리마루,
베스코앞 누리공원을 달리면서
새쌈 부산이 이렇게 좋고 아름답다는것을 또한번 느낄수 있는
멋진 라이딩이되었습니다.....  

님들도 올 한해 안전 라이딩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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