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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릉도 일주기1

설악산2006.07.27 20:58조회 수 2403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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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는... 울릉도 트위스트~" 선실 어디선가 나즈막히 흘러나오는 노랫 가락에 설레이는 가슴을 맡겨본다. 나는 지금 포항-울릉도간 여객선에 앉아 있다. 마누라와 자식도 아닌 자전거 한대만 들고 훌쩍 울릉도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울릉도 !! 국토 최동쪽에 있는 막내섬 독도가 언제나 외롭지 않게 보살펴 주는 듯 있는 섬... 내가 울릉도에 대한 동경을 가진것은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울릉도는 내 마음 한 구석에서 언제나 언젠가 꼭, 가리라고 생각해오던 곳이었다. 눈을 감으면 작은 갈매기 때가 푸른 바다위를 날렵하게 날아다니고 ... 드디어 나는 그런 내마음에 한점을 발자국을 찍었다.
짧은 기행이지만 나의 작은 동경의 섬 을릉도에 대해 몇장의 사진과 이야기로 그 추억을 간직하고자 한다.

저의 블로글에 가면은 더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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