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달리는게 어떤기분인데요.

양재천에서 좌측통행해 보세요 자전거 씩씩거리며 앞으로 다가올때 어떤기분드나

자전거도 마찬가지죠 가끔 반사반응이 같이오면(자전거가 피하는데 구지 같은 방향으로) 그냥 꽝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모두 직선이며 가시거리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보행자 놀랄까봐 멀찍이 좌측통행하며 피해 주지만 양재천등 사람이 많은 도로는 마주오는 사람이 많아 피하기도 힘듭니다.

좌우로 다 다니고 정겹게 얘기라도 하며 2,3명이 나란히 걸으면.. -_-;; 개쉑 지나갈 틈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좐지 운지 햇갈려서 많은 사람들이 ㄲ ㅗ ㄹ리는대로 다닙니다.

개쉑도 뛰놀고 아이들도 맘대로 다닙니다.

질서는 한사람이라도 어지럽히면 힘들어집니다.

우로 좌로 맘대로 이렇게 엉망인 규칙이 어디 있습니까?

한강에는 모든 통행자가 우측이라고 표기되 있습니다.

탄천 들어서면 사람은 분리해서 좌로 다니랍니다.

이게 바로 개법 입니다.

집에가다가 해지면 자전거를 양재천에 집어 던지고 걸어가야 합니다.

개법입니다.

사람과 자전거가 마주보고 달리는 나라는 IOC, OECD 가입국중 대한민국 뿐입니다.

좌측통행은 일본 ㅅ ㅐ 끼들이 남긴 잔재란걸 모르십니까?



P.S: 같은 논리라면 차도에서 자전거도 차와 마주보고 달려야 안전하겠네요.

도로가 끊긴 다든지 해서 짧은 구간 역주행 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아주 스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