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원미산으로 업힐 하여 신월산을
훨훨 타고 내려 왔습니다
말랑말랑 해진 대지와 숨을 트기 시작한
어린 새싹들이 반가웠습니다
아카시아 향을 맡으며 라이딩 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참으로 기분 좋았던 일이 있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며칠전의 비로 인해 골이지고 패인곳을 누군가가
전부 정성스럽게 메꿔 놓았더군요
자칭 신월산파라며 노래를 부르고 다니지만
부끄러운 생각을 들게 하는 아침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위하여 삽을 들고
다니신 당신은 진정한 신월산 지킴이 이며
진정한 MTB매니아 이십니다
혹 그분들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은 올려 주세요
그리고 공개적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훨훨 타고 내려 왔습니다
말랑말랑 해진 대지와 숨을 트기 시작한
어린 새싹들이 반가웠습니다
아카시아 향을 맡으며 라이딩 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참으로 기분 좋았던 일이 있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며칠전의 비로 인해 골이지고 패인곳을 누군가가
전부 정성스럽게 메꿔 놓았더군요
자칭 신월산파라며 노래를 부르고 다니지만
부끄러운 생각을 들게 하는 아침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위하여 삽을 들고
다니신 당신은 진정한 신월산 지킴이 이며
진정한 MTB매니아 이십니다
혹 그분들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은 올려 주세요
그리고 공개적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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