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 나오길래....^^;;
그리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를 내려고 엉덩이를 들고 서서 타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무게중심을 앞에다 두고 말이죠. 이것도 무슨 용어가 있나요?
>흠...제게 온 쪽지가 있어서 간단히 답변 드리고자,,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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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되놔서..기억은 나질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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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페달을 밟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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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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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굴린다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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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원운동을 분명 그리도록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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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페달을 밟는다 하더라도 페달과 크랭크 등에 의해 원운동으로 전환되어 바퀴로 전달되지만 이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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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로 페달을 (굴리지 않고) 밟기만 할 경우 그 에너지의 30~50% 정도가 반대발 올리는데.. 사용됨니다. 그말은 무엇이냐.. 구동축으로 가야할 에너지가 자신 스스로 몸에 과부하만 만들뿐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말씀이지요.. 일반적으로 그래서 싸이클로 혹은 시티 바이크로 투어링 할때 제가 배운바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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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일 한발로 페달링 할 수 있다는 것은 원운동이 거의 퍼펙트하게 이루어 진다는 것이고, 이때 원운동을 보조 할 수 있는 기구로 토 클립이 사용되었던 것입니다.(토클립은 현재의 클립레스 바인딩이 나오기 전에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로 발등을 감싸쥐던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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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산에서도 스탠드앤해머 래이스 기법을 사용 하는경우가 업힐에서 상당히 많은데 기록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며 지구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상당기간 파워를 지속하므로 무방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몇미터 수십미터 못가 멈춰버리곤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오히려 천천히 가되 적정한 캐던스(회전수가 낮아 지는 한이 있더라도)로 제가 개념잡고 있는 페달링을 하는 것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록이 나쁠것 같고 늦은것 같지만 종국에 혹은 중간에 쉬는 곳까지 안내리고 타고간 사람은 몇 없는데 그중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
>기억이 정화한 수치나 원리는 ... 죄송함다.,.짧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예전에 크와키즈(이승훈)님이나 레이 님한테두 설명 드렸었는데... 허접실력임에도 사부라는 소리를 듣게 된 일이 있었지요.. 물론 고수분들은 자신들의 스타일과 페달링 페턴이 있겠지만.. 제가 지금껏 느낀바로는 위의 이론이 가장 정확하고 맘편한것 같습니다. 설령 이것이 플레시보(위약)효과라고 치더라도 이런식의 그림을 머리속에 넣고 페달질한다면 기분이라도 더 가볍지 않을까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그리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를 내려고 엉덩이를 들고 서서 타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무게중심을 앞에다 두고 말이죠. 이것도 무슨 용어가 있나요?
>흠...제게 온 쪽지가 있어서 간단히 답변 드리고자,,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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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되놔서..기억은 나질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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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페달을 밟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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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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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굴린다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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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원운동을 분명 그리도록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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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페달을 밟는다 하더라도 페달과 크랭크 등에 의해 원운동으로 전환되어 바퀴로 전달되지만 이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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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로 페달을 (굴리지 않고) 밟기만 할 경우 그 에너지의 30~50% 정도가 반대발 올리는데.. 사용됨니다. 그말은 무엇이냐.. 구동축으로 가야할 에너지가 자신 스스로 몸에 과부하만 만들뿐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말씀이지요.. 일반적으로 그래서 싸이클로 혹은 시티 바이크로 투어링 할때 제가 배운바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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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일 한발로 페달링 할 수 있다는 것은 원운동이 거의 퍼펙트하게 이루어 진다는 것이고, 이때 원운동을 보조 할 수 있는 기구로 토 클립이 사용되었던 것입니다.(토클립은 현재의 클립레스 바인딩이 나오기 전에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로 발등을 감싸쥐던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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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산에서도 스탠드앤해머 래이스 기법을 사용 하는경우가 업힐에서 상당히 많은데 기록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며 지구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상당기간 파워를 지속하므로 무방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몇미터 수십미터 못가 멈춰버리곤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오히려 천천히 가되 적정한 캐던스(회전수가 낮아 지는 한이 있더라도)로 제가 개념잡고 있는 페달링을 하는 것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록이 나쁠것 같고 늦은것 같지만 종국에 혹은 중간에 쉬는 곳까지 안내리고 타고간 사람은 몇 없는데 그중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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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정화한 수치나 원리는 ... 죄송함다.,.짧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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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크와키즈(이승훈)님이나 레이 님한테두 설명 드렸었는데... 허접실력임에도 사부라는 소리를 듣게 된 일이 있었지요.. 물론 고수분들은 자신들의 스타일과 페달링 페턴이 있겠지만.. 제가 지금껏 느낀바로는 위의 이론이 가장 정확하고 맘편한것 같습니다. 설령 이것이 플레시보(위약)효과라고 치더라도 이런식의 그림을 머리속에 넣고 페달질한다면 기분이라도 더 가볍지 않을까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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