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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서 서울시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시 외곽에서 서울 시청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 도로 6개망(총 길이 51㎞)이 내년부터 건설된다. 한강 잠수교에도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오는 7월까지 건설될 예정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많을 경우 주말에는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요지로 하는 ‘도심 연결 자전거도로 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새문안길~종로, 세종로~시청앞~숭례문광장 11㎞ 구간에 2005년 9월까지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며, 청계산~양재인터체인지~서초인터체인지~서초구 잠원동 명주근린공원~한남대교~한남로~시청앞에 이르는 강남권, 은평뉴타운~통일로~새문안길~광화문~시청앞에 이르는 강북권, 중랑천~청계천 복원 구간~태평로~시청앞에 이르는 지천권, 잠수교~반포로~이태원로~한강로~시청앞에 이르는 한강권, 여의도~마포로~충정로~새문안길~광화문~시청앞에 이르는 서남권 자전거도로는 2007년 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잠수교의 차로 폭을 일부 줄여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도로를 오는 7월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 중이다. 한남대교에도 올 연말까지 보행 겸용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경찰과 협의 중이다.
(신형준기자 hjshi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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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서 서울시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시 외곽에서 서울 시청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 도로 6개망(총 길이 51㎞)이 내년부터 건설된다. 한강 잠수교에도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오는 7월까지 건설될 예정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많을 경우 주말에는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요지로 하는 ‘도심 연결 자전거도로 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새문안길~종로, 세종로~시청앞~숭례문광장 11㎞ 구간에 2005년 9월까지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며, 청계산~양재인터체인지~서초인터체인지~서초구 잠원동 명주근린공원~한남대교~한남로~시청앞에 이르는 강남권, 은평뉴타운~통일로~새문안길~광화문~시청앞에 이르는 강북권, 중랑천~청계천 복원 구간~태평로~시청앞에 이르는 지천권, 잠수교~반포로~이태원로~한강로~시청앞에 이르는 한강권, 여의도~마포로~충정로~새문안길~광화문~시청앞에 이르는 서남권 자전거도로는 2007년 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잠수교의 차로 폭을 일부 줄여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도로를 오는 7월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 중이다. 한남대교에도 올 연말까지 보행 겸용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경찰과 협의 중이다.
(신형준기자 hjshi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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