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벨과 호각이라...,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가끔 한강에서 그런 분을 봅니다만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쉴 새 없이 벨을 울리며, 인파를 헤쳐가는 그 장한 모습을 보며 뒤를 따라가자니, 제가 얼굴이 다 뜨겁더군요. 그 분이 다음에는 자동차 것과 다름이 없는 에어 혼을 달고 나오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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