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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것이 그것이었군요.

plaire2004.07.10 13:06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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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맨님에게 전화를 했다.
"어째 지방간님이 조용하시데요?"
-지방간님 힘드신가바요.
"요즘 다 힘들지요."

난 순진했다.
허긴 믿음직스럽고 사회에 때묻지 않은 쌤플이 아니던가.
힘들다는 말을 불경기에 살기가 힘들다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그동안 두문불출한 이유가 날라다니는 수련을 하셨었나 보다.
날라 다니는 것이 그리 쉬운가...
이윽고 수련이 끝나고 내공이 완성된 순간 모습을 드러내셨다.

"날라댕겨클럽"
그곳에 가입해서 지방간님 따라 날라댕길려면 수많은 수련을
쌓아야 할터...
내공의 부족함과 인간적인 관계사이에서 갈등을 한다.
그러나 열심히 수련을 하여 지방간님의 발끝이라도 따라서
날라댕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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