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각도 하지 못한 부분까지---

manitex2004.10.01 22:34조회 수 179댓글 0

    • 글자 크기


생각이 크십니다.
생각도 하지 못한 부분까지---
동감합니다.




> 저는 5년전 쯤 제 오토바이를  고등학생이 훔쳐타고 다니다가 사고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피해자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인사사고의 가해자였다면 곤란할 뻔 했었습니다.
>
>당시 저는  호기심에 오토바이를 훔치긴 했지만 공부도 곧잘하고,
>부모가 포기할 정도의  막 되먹은 녀석이 아니기에,
>
>일주일 동안 학교 파한 뒤 반성문을 제출 받는 것으로 용서해 준 적이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범인이 티없이 자라나서 장차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이라면
>신고를 하느냐 마느냐 갈등을 많이 겪을 것입니다.
>
>님도 나중에 범인을 잡을 것 같으면 학교의 성적과 비행성, 장차 바르게 자라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기대가능성 등을 살펴보아서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견물생심'이라고,
>인간은 누구에게나 좋은 물건을 보면 갖고싶고, 맛있은 음식을 보면 먹고싶고, 멋진 이성을 보면 사귀고 싶은 욕구,즉 '감성'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와 같은 '감성'을 절제할 줄 아는 '이성'이 함께 있기에 인간을 이성적 동물,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 않을런지요?
>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성보다는 감성을 쫓아가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죄의식도 못느끼고요,
>
>선도로서 비행에 빠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잘 타일러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중고등학교 시절 개근 상장이라도 받은 사실이 있다면 그 아이는 그래도 착실한 편일것입니다.
>
>
>
>
>
>


    • 글자 크기
내일 우면산라이딩계획 있으신분? (by tnpn) 월마트 가서 깜딱 놀랐음다.. O.O (by frogfing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4
128276 오늘 같이 추운날 한강에서 한겜 뛰고 넘 놀란일 goffkj 2004.10.01 484
128275 일 끝났습니다. 원만히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hellclimb 2004.10.01 695
128274 <b> 서버 증설중 시스템이 불안정합니다. Bikeholic 2004.10.01 249
128273 그러니께 그 연봉이 mystman 2004.10.01 420
128272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네요...ㅎㅎ 십자수 2004.10.01 363
128271 그,그런 X같은 경우가....? mystman 2004.10.01 349
128270 우리는 그러지 마입시더...... frogfinger 2004.10.01 279
128269 허허...... mystman 2004.10.01 330
128268 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 내장비만 2004.10.01 318
128267 우리는 그러지 마입시더...... hwh0819 2004.10.01 662
128266 함... treky 2004.10.01 214
128265 내일 우면산라이딩계획 있으신분? tnpn 2004.10.01 244
생각도 하지 못한 부분까지--- manitex 2004.10.01 179
128263 월마트 가서 깜딱 놀랐음다.. O.O frogfinger 2004.10.01 785
128262 헉~~~ 통장에 돈이 없다... 십자수 2004.10.01 628
128261 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 chheesup 2004.10.01 517
128260 위풍당당 도로주행 나뭇골 2004.10.01 307
128259 도로를 달리면 안된다는 것인가..... dlrghkst 2004.10.01 200
128258 일본에는 자전거 택시도 있네요..^^ 아이수 2004.10.01 291
128257 오,,,ㅎㅎ 드디어 왈바가 되는군용~(냉무) Vision-3 2004.10.01 1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