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기준은 다르지 않겠습니까.
대체로 특정 브랜드라면 명품이란 이름을 쉽게 붙이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명품이라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세상이라 들으면 매우 씁쓸하게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트렉은 우리나라 삼천리 같은 대량생산 대중 메이커니까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 중에 몇몇 최상급 모델들은 명품이라 할 만큼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죠.
가치있게 만들어진 물건이 가치있게 사용되고 제대로 평가를 받은 것이 명품인거죠.
대체로 명품이라 불리는 것들이 워낙 비싼 것이 많다 보니, 비싸면 명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짝퉁 자전거는 있더군요.
디자인 베끼고, 이름도 비슷하게 베끼는 뭐 그런 것들은 정말 짝퉁이라 할 수 있겠죠.
크크.
뭐 그런게 중요합니까.
내가 타서 제일 좋고, 제일 마음에 들고, 재미있는 자전거가 좋은 자전거입니다.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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