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전국일주 연습삼아 올라갔다가
땀만 한바가지 쏟아내고 2/3 지저무터 끌고 올라갔었죠... ㅠ.ㅠ
오늘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겨울 내내 안타다가 오랜만에 타서 올라갈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일단 도선사(우이동)로 향했습니다.
처음부터 허리가 시큰시큰 하더군요.
(20후반으로 가니 역시 ...-.-;;)
중반까지 정말 힘들게 올라가다가
후반에는 시속4km......
처음에 신기하단 눈으로 쳐다보던 사람들이
시속4km로 갈떈 한심하단듯이 쳐다보더군요 ㅜ.ㅜ
그래도 성공했습니다!!
입구부터 한번도 발 땅에 안내려놓고 꼭대기에 있는 슈퍼에서 섰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땀이 흐르더군요.
그래도 해냈다는 기분 끝내줍니다.
또 내리막 갈생각에 몸이 짜릿짜릿합니다.
포칼스웻 하나 사먹고 내리막길 내려오는데
정상부터 내리막 끝까지 딱 2초 걸리더군요...(농담인거 아시죠? ^^)
결국 해내고 만것입니다.
고수님들은 한번연습시작함녀 4~5번 왕복 하신다지만
처음 성공한 기분을 항상 간직하진 못하죠~
글이 길어져 이만 써야지...
아자 화팅~!
땀만 한바가지 쏟아내고 2/3 지저무터 끌고 올라갔었죠... ㅠ.ㅠ
오늘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겨울 내내 안타다가 오랜만에 타서 올라갈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일단 도선사(우이동)로 향했습니다.
처음부터 허리가 시큰시큰 하더군요.
(20후반으로 가니 역시 ...-.-;;)
중반까지 정말 힘들게 올라가다가
후반에는 시속4km......
처음에 신기하단 눈으로 쳐다보던 사람들이
시속4km로 갈떈 한심하단듯이 쳐다보더군요 ㅜ.ㅜ
그래도 성공했습니다!!
입구부터 한번도 발 땅에 안내려놓고 꼭대기에 있는 슈퍼에서 섰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땀이 흐르더군요.
그래도 해냈다는 기분 끝내줍니다.
또 내리막 갈생각에 몸이 짜릿짜릿합니다.
포칼스웻 하나 사먹고 내리막길 내려오는데
정상부터 내리막 끝까지 딱 2초 걸리더군요...(농담인거 아시죠? ^^)
결국 해내고 만것입니다.
고수님들은 한번연습시작함녀 4~5번 왕복 하신다지만
처음 성공한 기분을 항상 간직하진 못하죠~
글이 길어져 이만 써야지...
아자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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