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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odumack2005.04.20 10:02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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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를 뛰쳐나온지 3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면접을 봐서 외국계 회사에 취업이 됐는데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연봉도 쎄고 좋은 기회다고 많은 분들이 그랬지만 제 나이땜에 그리고 떠돌이 생활을 이젠 좀 하기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좀 다르지만 암튼 비슷한 환경의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결정은 자신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나이가 아직 27세면 결혼해야 할 나이는 아니니까 편하실것 같네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근데 오래 사귀긴 하셨네요...
예쁘고 만남 유지하셔서 꼭 결혼하시구요 하고자하는 일 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요 황사 심하다니까 정말 조심하시구요 마스크 챙기기보단 오늘 내일은 라이딩 좀 쉬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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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생뚱맞져... (by odumack) 답답하군요. (by 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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