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잘못을 했을 때 뉘우치기 보다는 감추고, 희석시키고, 숨느라 바쁩니다. 운전하다 딱지 떼면 앞으론 잘 지키겠다는 사람보다, 남들도 다 그러는데 재수없게 자기만 걸렸다고 합니다. 누가 자신에게 자갈을 던지면 보복으로 바위를 던지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자갈에 딱 한번 맞고서는 계속 자갈을 되던지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웃기는 일은 자신에게 돌은 던진 당사자가 안 보이면 구경꾼에게 네가 돌 던졌냐고 묻고 다니며 화풀이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죄책감을 못 느낍니다. 말조심하라는 충고를 들으면 자신의 말실수를 되돌아보기 보다는 자신을 모욕했다고 방방 날뛰고 내가 언제 말실수를 했느냐고 딱 잡아 뗍니다.
그런 사람에게 좋은 말로 타이르면 못 알아듣습니다. 똑같이 거친 소리 쓰면 물 만난 고기마냥 날뜁니다. 남의 말을 못 알아들을 만큼 생각이 좁은 사람을 설득하는 노력은 헛수고입니다. 방법은 대꾸해주지 말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좋은 말로 타이르면 못 알아듣습니다. 똑같이 거친 소리 쓰면 물 만난 고기마냥 날뜁니다. 남의 말을 못 알아들을 만큼 생각이 좁은 사람을 설득하는 노력은 헛수고입니다. 방법은 대꾸해주지 말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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