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 사이트를 접한후로..
산악자전거라고 중고도 하나 사고 동네바리용 생활차도 하나 사서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1월쯤에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에 제가 건너던중
우회전 하는 차량에 사고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당황해 하시고
저두 아픈 곳이 없기에
그냥 파손된 자전거 비만 받고 말았는데
다음날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별일 아니겠지 하고 침맞고 물리치료 하면서 있어도 계속 허리가 아팠습니다.
집앞 병원에서 CT를 찍어봐도 문제없다고 나오고..
또 잠잠할때는 별로 아프지 않아서
참고 참다가 오늘 병원가서 MRI찍어보니
허리 디스크 라는군요.
디스크가 사고로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답니다..
25일날 해병대 지원해 뒀었던것이 떨어진게 이렇게 생각하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저는 85년생 신검을 이미 받아둔 처지라 재검해서 4급이 나올경우
공익이나 병역특례를 할수가 있답니다.
지금도 허리가 아프고 발이 저릿저릿 한데..
걱정입니다.
내일 진단서를 발급받아 모레쯤 재검을 받으러 갈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악자전거라고 중고도 하나 사고 동네바리용 생활차도 하나 사서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1월쯤에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에 제가 건너던중
우회전 하는 차량에 사고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당황해 하시고
저두 아픈 곳이 없기에
그냥 파손된 자전거 비만 받고 말았는데
다음날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별일 아니겠지 하고 침맞고 물리치료 하면서 있어도 계속 허리가 아팠습니다.
집앞 병원에서 CT를 찍어봐도 문제없다고 나오고..
또 잠잠할때는 별로 아프지 않아서
참고 참다가 오늘 병원가서 MRI찍어보니
허리 디스크 라는군요.
디스크가 사고로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답니다..
25일날 해병대 지원해 뒀었던것이 떨어진게 이렇게 생각하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저는 85년생 신검을 이미 받아둔 처지라 재검해서 4급이 나올경우
공익이나 병역특례를 할수가 있답니다.
지금도 허리가 아프고 발이 저릿저릿 한데..
걱정입니다.
내일 진단서를 발급받아 모레쯤 재검을 받으러 갈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