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구간까지만 비가 오고 공사중인 길이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
홍천부터는 비가 개이더군요 ^^
이번에 우중 장거리 뛰면서 느낀점..
1. 바퀴에서 튀어올라오는 빗물에 시야가 많이 흐려진다는 점
(내리는 비에는 모자를 헬멧 안에 쓰니 좋더군요)
2. 역시 비내리는 국도는 위험하다는 것
(한계령 중턱 어둠속에서 갑자기 뛰어드는 들개...깜짝 놀라서 비명 질렀습니다.)
3. 지속적인 비로 인해 무릎이 경직된다는 것
4. 체인오일을 지속적으로 쳐줘야 한다는 것
(빗물과 고인물에 씻겨내려가 기어변속이 원할하지 않더군요)
5. 맑은 날씨보다 힘이 더든다는 점
6. 비오는 날은 장거리 뛰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렇게 여러가지를 느끼면서 다음 부터는 우중장거리는 절대 안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뭏튼 무사히 사고 없이 잘 도착 했습니다 _ _)
홍천부터는 비가 개이더군요 ^^
이번에 우중 장거리 뛰면서 느낀점..
1. 바퀴에서 튀어올라오는 빗물에 시야가 많이 흐려진다는 점
(내리는 비에는 모자를 헬멧 안에 쓰니 좋더군요)
2. 역시 비내리는 국도는 위험하다는 것
(한계령 중턱 어둠속에서 갑자기 뛰어드는 들개...깜짝 놀라서 비명 질렀습니다.)
3. 지속적인 비로 인해 무릎이 경직된다는 것
4. 체인오일을 지속적으로 쳐줘야 한다는 것
(빗물과 고인물에 씻겨내려가 기어변속이 원할하지 않더군요)
5. 맑은 날씨보다 힘이 더든다는 점
6. 비오는 날은 장거리 뛰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렇게 여러가지를 느끼면서 다음 부터는 우중장거리는 절대 안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뭏튼 무사히 사고 없이 잘 도착 했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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