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퇴근 빽세게 하는 독립군입니다.
해안도로가 만조가 돼서 퇴근길 행복 만땅이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 산보하는 사람 .을 보며 해안도로를 내코스대로 달리는데
젊은 친구하나가 운전면허 시험장쪽에서 동춘동 쪽으로 자전거를 끌고 오는데 보니
펑크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도와줘야 겠다싶어 자전거를 살펴보니 펑크뿐아니라
뒤바뀌가 아예 구동을 않는 허브에 문제가 있느것이었습니다.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는 새거였는데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응급처치로는 안되고 지나가는 화물차를 세워서 도움을 청하니
다들 바쁘셔서들 그냥 지나치더군요.
그젊은 친구는 지체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허허 벌판에서 그냥두고 올수가 없어서 같이 한참을 이야기하며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12~3km 떨어진 곳인데 어쩔수 없이 보호자한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얘기해주니 그자리에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고 데리러 온다고
하여 젊은 친구를 두고 오는데도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전화라도 해줘으면.....
즐겁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해안도로가 만조가 돼서 퇴근길 행복 만땅이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 산보하는 사람 .을 보며 해안도로를 내코스대로 달리는데
젊은 친구하나가 운전면허 시험장쪽에서 동춘동 쪽으로 자전거를 끌고 오는데 보니
펑크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도와줘야 겠다싶어 자전거를 살펴보니 펑크뿐아니라
뒤바뀌가 아예 구동을 않는 허브에 문제가 있느것이었습니다.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는 새거였는데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응급처치로는 안되고 지나가는 화물차를 세워서 도움을 청하니
다들 바쁘셔서들 그냥 지나치더군요.
그젊은 친구는 지체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허허 벌판에서 그냥두고 올수가 없어서 같이 한참을 이야기하며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12~3km 떨어진 곳인데 어쩔수 없이 보호자한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얘기해주니 그자리에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고 데리러 온다고
하여 젊은 친구를 두고 오는데도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전화라도 해줘으면.....
즐겁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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