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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글을 찾을 수 없네요.

靑竹2005.12.06 20:12조회 수 48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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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로그아웃 기능이란 게 있는 건 아는데

글을 하나 쓰고 입력을 시키려니 날아가버렸는데

예전엔 '뒤로' 버튼을 누르면 그 글이 남아 있어서

다시 복사하여 간단하게 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날아가버렸네요...훨~ 훨~ ^^

시스템에 맞추자면 글을 다 쓴 다음 복사부터 해놓는 것이 좋겠네요..ㅎ~


그런데 글쓰기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되다니..
"식사끝~!!!" 하는 구령에 반도 못 먹은 식판을 반납하듯 마음만 바빠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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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조금이라도 긴글은 한글이나 메모장으로 작성후 올리시는게 좋으실듯..
  • 아.. 긴글 쓰다가 그러면 정말 화납니다.. ㅡ.,ㅡ;..
    확실히.. 긴 글은 미리 다른곳에 작성해두시거나, 완료버튼을 누르기전에 복사해두시는게 좋습니다..
  • 아... 시스템이 그렇게 바뀌었군요. ^^

    저야 청죽님처럼 글을 잘 쓸 자신이 없어서 짧게 쓰니 상관은 없지만, 앞으로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시스템을 한번 바꾸면, 수백가지의 버그가 나타납니다.
    일단 열심히 잡고 있지만, 단순 버그가 아닌 개선이 목표이므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장문의 경우 카피페이스트는 왈바뿐 아니라, 어디서나 유용하므로 미리 준비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 靑竹글쓴이
    2005.12.7 0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글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여기저기서 힘들게 자료들을 찾아서
    밤을 새워서 쓴 엄청난 분량의 글을 홀라당 날린 경험이 있는데요...ㅎㅎㅎ
    지금에 와서야 웃을 수 있지만 당시의 참담한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언젠가 들은 우스개인데요.

    어떤 사람이 바퀴벌레를 한 마리 잡아서 온갖 훈련을 다 시켰답니다.
    "앞으로 3보" "뒤로 5보" "점프" "뒤집어지기" "팔굽혀펴기" 등등
    워낙 오랜 세월을 공을 들인지라, 뭐든지 시키기만 하면 신통하게 했는데
    드디어 오랜 훈련을 마치고 유리병에다 바퀴벌레를 담고는 식당에 가져가서
    바퀴벌레를 식탁에 꺼내 놓고는 자랑할 요량으로 "어이~ 웨이터~!!!"하고 불렀답니다.
    그러자 웨이터가 오더니 식탁 위의 바퀴벌레를 보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다짜고짜로 손바닥으로 때려잡았답니다..ㅋㅋㅋ

    대략 그 바퀴벌레의 주인처럼 절망적이더군요...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路雲님.
    너무 겸손하십니다. 저야 워낙 난필에 졸필인데요. 부끄럽게 왜 그러십니까? ^^
    제가 오히려 배우고 있습니다.
  • 백만불짜리 바퀴벌레를...ㅎㅎㅎ
    전 긴글 쓰면 쓰여지는 대로 몇줄씩 넘어가면 퍼렇게(전체선택) 만든 다음 항상 Ctrl+C를 눌러 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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