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도 안되는 회사를 차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ㅠㅠ
엊그제..잔차타고 출근했다가 밤에 퇴근하는데 발이 너무 시려워서 발가락 다 짤라지는줄 알았습니다..
퇴근길에 횡단보도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옆에서계시던 할아부지가
"아유~~젊은이 안추워요?" (쫄바지와,겨울자켓하나,부실해보이는신발.목장갑보다도 보온성 없어보이는 장갑)당연히 일반인에겐 무진장 추워보이겠죠.. 그러나 실제로는 발이랑 안면부위만 시렵고 별로 춥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네? 네...별로 안춥은되오요." (입이 얼어서 발음이 자꾸 세는거 같았다.)
"이그...ㅉㅉㅉ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그렇게 입고 안추을리가 있나.ㅉㅉ"
하고 혀를 차시는데..이건머..지하철 노숙자도 아니고... 할아버지 나파요~ ㅠㅠ
그동안 별 신경 안쓰고 다녔는데..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런 내 복장이 사람들 시선을 너무 끄는것 같아서 신경이 약간 쓰이네요..
하여튼 그러고 집에 오는데 약 800M 가량 지속되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발이 무지 시렵더군요..
이제 잔차경력 8개월정도 되는데..첨나는 겨울이라 그런지..적응 안되네요..
여러분 추운데 안전라이딩 하세요~ 밤이 너무 추워~~
엊그제..잔차타고 출근했다가 밤에 퇴근하는데 발이 너무 시려워서 발가락 다 짤라지는줄 알았습니다..
퇴근길에 횡단보도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옆에서계시던 할아부지가
"아유~~젊은이 안추워요?" (쫄바지와,겨울자켓하나,부실해보이는신발.목장갑보다도 보온성 없어보이는 장갑)당연히 일반인에겐 무진장 추워보이겠죠.. 그러나 실제로는 발이랑 안면부위만 시렵고 별로 춥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네? 네...별로 안춥은되오요." (입이 얼어서 발음이 자꾸 세는거 같았다.)
"이그...ㅉㅉㅉ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그렇게 입고 안추을리가 있나.ㅉㅉ"
하고 혀를 차시는데..이건머..지하철 노숙자도 아니고... 할아버지 나파요~ ㅠㅠ
그동안 별 신경 안쓰고 다녔는데..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런 내 복장이 사람들 시선을 너무 끄는것 같아서 신경이 약간 쓰이네요..
하여튼 그러고 집에 오는데 약 800M 가량 지속되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발이 무지 시렵더군요..
이제 잔차경력 8개월정도 되는데..첨나는 겨울이라 그런지..적응 안되네요..
여러분 추운데 안전라이딩 하세요~ 밤이 너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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