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눌님 부재 중 일만 터진다.

나뭇골2006.01.13 12:18조회 수 641댓글 8

    • 글자 크기


겨울방학 맞이하여 마눌님이 아이들과
한 달 일정으로 유람을 떠났는데
계속해서 안좋은 일만 발생하고 있네요.

하나 : 주방 가스렌지 수리불능으로 교체
둘 : 멍멍이 파보바이러스 감염
셋 : 청소기 고장
넷 : 거실 티브이 수리불능으로 교체 중

아직도 열흘은 더 있어야 되는데
담엔 뭔 일이 발생할지  두렵군요.


    • 글자 크기
클럽운영중 날짜 잡기? (by lcd5112) "짝퉁(가짜상표)"적발현장이 나와있네요..우리 왈바회원에게도 익숙한 상표도.... (by finegan)

댓글 달기

댓글 8
  • 나홀로 집에...... 계시는 군요. 묘안을 짜보세요 *^^*
  • 강아지 아프다고 했는데 다 낳았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한달이라 다행이네요. 두달이면.....
    앞으로 좋은일만 있겠지요.
  • 음, 지름신이 극성스럽게 활동 할 수 있겠군요. ㅋ
  • 당분간만이라도 작은 마눌님을 임시로 앉히셔서
    위기를 극복하시는 것이 조흘.....(윽..내가 뭔 맞아죽을 소릴 한댜~)

    ㅋㅋㅋ
    하여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고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 당근, 사골 국물은 여유있게 과 놓고 가셨겠죠?ㅋㅋㅋㅋ 저도 전에 가사 실습 아주 많이 했는데,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쪽지 주셔요. 거기에 제가 지금 방학이라 비교적 시간이 있는 관계로 불러 주시면 같이 가서 벗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 나뭇골글쓴이
    2006.1.13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홀로 집에는 아니구요. 노부모가 계십니다.
    일주일 정도는 해방감에 좋았는데 이 후부터는 왠지 허젼하더라구요.
    가족은 모름지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비실대던 멍멍이는 현재 완치되어 쌩쌩합니다.
    품성이 산만한 아메리카 코카서스종이라 마당을 헤집고 다니며
    마구 들쑤셔 놓기에 매일 정리를 해야 합니다.
    이 놈은 낯선 사람 가리지 않고 주인과 같은 종족이면 무조건 꼬리를 흔들며 달려듭니다.
    좀 멍청한 놈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멍청한 개 "멍구"입니다

    모쪼록 남은 10일 동안 아무 일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가사 전담 이군요
    힘들겠네요
  • 강쥐 파보는 힘듭니다. 어린경우는 폐사가 심하고요 7개월 이상이면 장염약 주입하면 나을수도 있읍니다...
    강쥐에게 사람이 먹을수있는 고기 종류는 주지 말아야야 합니다.
    그게 장염에서 파보로 가는경우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3
163909 강서구쪽에서 어반/트라이얼 타시는 분 -_-;;2 yamadol 2006.01.13 267
163908 클럽운영중 날짜 잡기?5 lcd5112 2006.01.13 297
마눌님 부재 중 일만 터진다.8 나뭇골 2006.01.13 641
163906 "짝퉁(가짜상표)"적발현장이 나와있네요..우리 왈바회원에게도 익숙한 상표도....2 finegan 2006.01.13 1216
163905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4 기사도왕자 2006.01.13 945
163904 삼성이 배후에 있다 새로운 음모론 이제는 패싸움까지...13 natureis 2006.01.13 1135
163903 delete7 covan 2006.01.13 641
163902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3 작살페달 2006.01.13 467
163901 (안티 bike- zone)줄기세포..사필귀정...8 靑竹 2006.01.13 708
163900 라이트 리뷰는 이정도는 해야.....9 컴보이 2006.01.13 879
163899 이젠 안올립니다. ㅎㅎ5 karis 2006.01.12 722
163898 황우석 교수님 인물정보입니다..7 prollo 2006.01.12 1217
163897 결국은...4 지로놀다가 2006.01.12 476
163896 황박사님이 홈쇼핑에 ㅠㅠ4 굴리미 2006.01.12 777
163895 피곤한 하루~~2 카이저 2006.01.12 344
163894 누구 말을 믿을지..2 ettm82 2006.01.12 369
163893 남들 다쓰니 나도 황씨 아저씨에 대하여...7 karis 2006.01.12 775
163892 제발 부탁.....6 지로놀다가 2006.01.12 488
163891 개XX 같은...3 kossine 2006.01.12 960
163890 일원동 계신분께 감사드림니다9 242080 2006.01.12 4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