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3년차만의 처음 타이어 분해......^^;
먼저 조언주신 김해MTB샵 사장님 & 마산아구찜 & worceed &
hffdd & ofayoon & 날초~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입문 후 지금까지 타이어가 닳았거나 펑크가 난적이 없어
손을 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타이어 분해부분을 이번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난감하더군요....
일단 이곳 유져분들의 질문사항과 추가적인 저의 질문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구없이 도전해보았는데 실패했습니다....
손만아프고 말처럼 쉽진 않더군요.... 그래서 근처 샵을 찿아가
주걱을 하다 구입했습니다.... 정말 얼마 하진 않더군요....
2천원에 일단 구입 후 샵 사장님의 짧막한 교육을 바탕으로
다시 시도했는데 분해가 정말 쉬워지더군요.... 진작 주걱하나 살껄
싶었습니다...ㅋㅋㅋ 일단 이래저래 작업을 마친 후 다시 조립하려는데
막막하더군요.... 타이어와 튜브를 어떤식으로 조립해야할지에 대한
생각은 미쳐 하질 못했습니다. 처음 이래저래 끼워보고 혼자 쌩쑈를
하다 우연찮게 휠에서 타이어만을 먼저 조립한 후(한쪽면만) 튜브넣고
다시 타이어 반대쪽을 조립하니 쉽더군요.... 그래도 땀꽤나 흘렸습니다.
이때도 주걱이 한목 단단히 하더군요. 분해&조립에 매우 쓸모가 있었습니다.
바람을 약 30% 넣고 돌려가며 바닥에 통통 쳐가며 균형잡고 다시 바람을
뺐다가 다시 40pis정도 압력으로 불어넣어주니 형태가 잡히더군요....
어떤 유져분은 짱구가 난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바닥에 통통 쳐가며
균형을 잡아주었던것이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ㅋㅋㅋ
어쨌든 감격...... 그런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얼까?..... 곰곰히 바퀴를 쳐다보는데 타이어에 표시된 회전방향과
휠의 방향이 반대였던것입니다.ㅋㅋㅋ 된장.... 결국 다시 분해 후
조립하는데 처음보다는 조금 쉬어지더군요.....
저처럼 타이어 분해를 처음해보시는 분들께 "주걱" 강추드립니다...
샵의 사장님 말씀으로는 손에 익으면 주걱도 필요없다 하시는데,
주걱자체는 얼마 하지 않으므로 하나쯤 있어도 크게 손해보진 않을 듯
합니다. 더구나 저처럼 처음 분해해 보시는 분이시라면요.......
어쨌든 오늘은 잔차기술 하나를 배운 날이라 기분이 좋네요... 내일의 라이딩이
기다려 지고 은근히 걱정했던 주행중 펑크에도 이젠 대응할 수 있을듯 하여
라이딩의 자신감이 조금 상승한 듯합니다......
입문 3년차의 타이어 교체 주저리였습니다....
김해MTB샵 사장님 & 마산아구찜 & worceed & hffdd & ofayoon & 날초~님의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라하세요.....
먼저 조언주신 김해MTB샵 사장님 & 마산아구찜 & worceed &
hffdd & ofayoon & 날초~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입문 후 지금까지 타이어가 닳았거나 펑크가 난적이 없어
손을 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타이어 분해부분을 이번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난감하더군요....
일단 이곳 유져분들의 질문사항과 추가적인 저의 질문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구없이 도전해보았는데 실패했습니다....
손만아프고 말처럼 쉽진 않더군요.... 그래서 근처 샵을 찿아가
주걱을 하다 구입했습니다.... 정말 얼마 하진 않더군요....
2천원에 일단 구입 후 샵 사장님의 짧막한 교육을 바탕으로
다시 시도했는데 분해가 정말 쉬워지더군요.... 진작 주걱하나 살껄
싶었습니다...ㅋㅋㅋ 일단 이래저래 작업을 마친 후 다시 조립하려는데
막막하더군요.... 타이어와 튜브를 어떤식으로 조립해야할지에 대한
생각은 미쳐 하질 못했습니다. 처음 이래저래 끼워보고 혼자 쌩쑈를
하다 우연찮게 휠에서 타이어만을 먼저 조립한 후(한쪽면만) 튜브넣고
다시 타이어 반대쪽을 조립하니 쉽더군요.... 그래도 땀꽤나 흘렸습니다.
이때도 주걱이 한목 단단히 하더군요. 분해&조립에 매우 쓸모가 있었습니다.
바람을 약 30% 넣고 돌려가며 바닥에 통통 쳐가며 균형잡고 다시 바람을
뺐다가 다시 40pis정도 압력으로 불어넣어주니 형태가 잡히더군요....
어떤 유져분은 짱구가 난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바닥에 통통 쳐가며
균형을 잡아주었던것이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ㅋㅋㅋ
어쨌든 감격...... 그런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얼까?..... 곰곰히 바퀴를 쳐다보는데 타이어에 표시된 회전방향과
휠의 방향이 반대였던것입니다.ㅋㅋㅋ 된장.... 결국 다시 분해 후
조립하는데 처음보다는 조금 쉬어지더군요.....
저처럼 타이어 분해를 처음해보시는 분들께 "주걱" 강추드립니다...
샵의 사장님 말씀으로는 손에 익으면 주걱도 필요없다 하시는데,
주걱자체는 얼마 하지 않으므로 하나쯤 있어도 크게 손해보진 않을 듯
합니다. 더구나 저처럼 처음 분해해 보시는 분이시라면요.......
어쨌든 오늘은 잔차기술 하나를 배운 날이라 기분이 좋네요... 내일의 라이딩이
기다려 지고 은근히 걱정했던 주행중 펑크에도 이젠 대응할 수 있을듯 하여
라이딩의 자신감이 조금 상승한 듯합니다......
입문 3년차의 타이어 교체 주저리였습니다....
김해MTB샵 사장님 & 마산아구찜 & worceed & hffdd & ofayoon & 날초~님의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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