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데깔만들어서 입힌거며 애마이름 새긴거며 여기저기 잔기스에 쌓인 추억하며

이걸 어떻게 보내..정들었는데...

머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확실히 후지측의 교체적용모델과 날짜가 나와봐야 알겠지

만...

참 저는 그렇습니다..타자니 위험하고 안타고 기다리자니 심심하고...그리고 리콜되도 보내

기 섭섭할테고

착잡하군요 ..정보사진속의 제 애마녀석 풍이가 아웃랜드 05년식입니다

본사측에서 05년부터 제조공정의 차이 및 안전검사를 했다는 확실한 답이 오길 기다립니다

전 리콜안되고 05년식의 안정성이 입증되었으면 합니다.

새거타면 좋지만..추억은 반납해야되니까

돈이냐 벌면 되는거지만 ..시간의 흔적들을 다시 살수는 없어요

암튼 이런 일들때문에 잔차타는 즐거운 마음을 다칠까 그게 가장 염려되요..



p.s 왈바에 사고글 뜨기전에 동회의 부산회원분의 글을 통해 사고소식은 먼저 알았습니다

사고자분과 같이타던 분이였는데 그분 말씀에 따르면

후지 타호가 아니고 후지 아웃랜드 04년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