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축구 앙골라 전...

별밤2006.03.03 01:23조회 수 457댓글 7

  • 1
    • 글자 크기




앙골라전에서 ...
1.첫골장면인데요..김남일이가 이동국에게 패스는 맞는데 이동국이 박주영에게 패스한것이 맞나여? -- 내가보기엔 드리블미스로 박주영에게 건너간것 같은데...또한 박주영은 왜 그 자리에
있었는지..레프트 윙인데 센터포드와 겹쳐있지 않았나여?

2.이동국이가 공만잡으면 윙쪽에 가있던데 박주영이가 센터포드로 뛰었나여?

3.감독과 선수들 모두 2002년때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는데...졍말??
  -- 공격한자리만볼때 이동국과 황선홍....중앙은 비슷하고 미완성인 포백에 지금의 선수 들과    홍명보를 축으로한 2002년때의 수비...과연 비교가 될른지...

4.히딩크는 체력을 앞세운 수비축구로 월드컵을 치뤘다고 자평하는데 현재의 대표선수들은
  무엇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개인적인 견해로는 언능 체력훈련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2진급 선수들과 겜을 하느니
한 겜이라도 좋으니 좀 강한 팀과 상대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앙골라 골키퍼 함 보
세요.. 좀 어설퍼 보이고 또한 다른 선수들도 어리부리...그걸
이겼다고 좋아라 아침 6시 뉴스때 반은 축구얘기..박주영이가 부활했다느니...가상토고를 맞
이하여 겜 내용도 좋았다느니...새벽에 일나가면서 걱정(?)이 많이 앞서 더 군요..
일 끝나고 집에와서 간단한 요기하면서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기우겠죠 ^ ^
다 들 잘 하 겠 죠 ^ ^



  • 1
    • 글자 크기
지금까지 '여자친구'의 '스토커'와 놀았네요.ㅎ (by topgun-76) 여러분들은 저축을 얼만큼 하십니까? (by 까논밤톨)

댓글 달기

댓글 7
  • 한번이기면 와`~~~~대단하다 할수 있다.희망이 보인다. 그러다가 한번 지면 앞날 불투명,먹구름,등등...이래서 찌라시 언론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 1. 박주영 선수는 left-wing이 맞습니다. 공격시에 상대 goal area에선 어느 포지션의 선수든
    공격에 가담 하다보면 겹치기가 비일비재 합니다. 다만 back-up도 기민하게 해야 하는
    위험부담도 있지만.(요건 수비수일 경우).

    2. 박주영 선수의 경우 특이하게 상대의 골 에어리어와 그 주변에선 중앙만 파고드는 패턴으로
    일관하고 있고 앙골라전 이외에도 중앙지역에서의 공격패턴을 선호 하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이번 앙골라전의 경우에는 더 집요하게 중앙공격에 집착하더군요.

    3. 공격진이나 수비진의 경우엔 지난 2002년 보다 업 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순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중앙 미드필드진이 좀 더 두터워
  • 역대 월드컵에서 중앙 공격을 가장 선호했던 선수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전차군단 폭격기 게르트 뮐러 였지요.(월드컵 통산 14골).
  • 체력훈련 : 일명 shittle-run과 같은 고강도의 체력훈련의 경우 히딩크 재임기간엔
    본선 첫 게임에 맞춰 실시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첫 게임의 3개월 정도 남겨 놓고 했습니다.
    물론, 그 때와 지금의 조건이나 상황이 일치 할 순 없지만
    너무 일찍 시작해도 체력의 고갈로 인한 슬럼프도 간과 할 순 없는 문제 입니다.

    앙골라팀 : 과의 경기를 그저 한단계 낮은 경기로 보시면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경기 내용을 보셨겠지만,
    전반엔 우리팀에게 밀렸지만 후반엔 오히려 우리가 더 위험한 위기상황도 많았습니다.
    역대 월드컵 대회 때 마다 아프리카 팀들은 좋은 경기 내용들을 보여 왔습니다.
    세계 청소년 대회 때도 마찬가지구요.
    이들이 우리만큼의 환경에서 볼을 다뤘다면 우리가 감히 쉽게 상대 할 순 없을 겁니다.
    피부가 검다고 모든 면에서 열등하진 않지요.
    기억이 나진 않지만,
    포르투갈의 검은 표범 에우제비호는 인성적으로나 스타로써 세계인의 추앙을
    받지 않았던가요..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스포츠 경기에선 피부색의 다름에 관계없이
    똑같은 선수이며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가 검다고 멸시해선 않되죠..^^
  • 별밤글쓴이
    2006.3.3 1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마지막 말씀은 좀 오해 ^ ^ 피부색을 말씀드릴려고 한게 아니라 그 선수의 행동을 말씀
    드리다 보니...사과 드립니다 ^ ^
  • eyeinthesky7 님은 거의 전문가 입니다..,회원정보를 보니 만능 스포츠맨 인듯 하네여.
  • [별밤님 ; 제가 쓴 글을 보니 님께서 오해를 불러올 요지가 있더군요.
    이글로써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즐,안 라 하시길 바랍니다. (_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64797 저도 오늘 영문으로 된 메일을.....1 인간내면 2006.03.03 601
164796 지름신과 슈가2+2 내장비만 2006.03.03 596
164795 송파코렉스 자유계시판에서 퍼온글 사실인지?5 아기초롱 2006.03.03 1600
164794 택배사 이래서야....7 u238a 2006.03.03 889
164793 ^^;;4 uhahaha 2006.03.03 621
164792 입장을 바꿔서 생각합시다.역지사지라6 dondon53 2006.03.03 621
164791 후지 본사에 보낸 E-mail 내용13 franthro 2006.03.03 1807
164790 문득... (철도파업)11 Bluebird 2006.03.03 528
164789 < LGT·KTF 기존 가입자들, 여전히 CID 요금 지불 >8 yotaai 2006.03.03 502
164788 자전거 탈때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네요^^13 essky111 2006.03.03 1167
164787 이거 좀 자게로 옮겨주세요 잘못들어왔네요^^;;13 디아블로 2006.03.03 1407
164786 [펌]바니홉을 배워 봅시다.14 ohyi 2006.03.03 1145
164785 이번 사고 유가족분의 글입니다32 천리마 2006.03.03 2151
164784 저 중국 베낭여행 육개월 갔다왔어요...7 buddhaeye1 2006.03.03 952
164783 라이더들의 힘이 좀 모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21 aki69 2006.03.03 1346
164782 이 땅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거...6 aki69 2006.03.03 808
164781 지금까지 '여자친구'의 '스토커'와 놀았네요.ㅎ4 topgun-76 2006.03.03 1459
축구 앙골라 전...7 별밤 2006.03.03 457
164779 여러분들은 저축을 얼만큼 하십니까?10 까논밤톨 2006.03.03 801
164778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덜...8 bananahand 2006.03.03 1023
첨부 (1)
구차나.jpg
9.7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