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일에 용접의 불량이라면 동일한 라인에서 생산되는 다른 회사 프레임에서는 왜 일체의 사고사례가 보고되지 않는지, 있었는데 모르는건지, 아니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만일 다른 회사 프레임에는 정말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다면 이것은 용접불량이 아니라 해당 프레임만의 구조적 결함을 의미하는지...
(2) 프레임의 결함이 아니라면 왜 후지 2006년 모델에서 외형상 2004년 헤드튜브 용접부위와 비슷한 모델은 전부 풀샥으로 바뀌었는지...
(3) 프레임의 구조적 결함이 되었건, 용접불량의 문제가 되었건 두 경우 모두 책임의 주체가 외국회사인데 이런 경우 피해자는 직접 그들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수입상을 상대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미국 본사를 상대로 직접 소송을 걸수 있다고 해도 그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비는 엄청날텐데... 그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항소할테고 최소 몇년은 걸릴텐데...
(4) 만일 인터넷을 이용하여 제조사를 압박한다 가정했을때 그 효과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지...미국은 아무래도 자전거보다 자동차문화가 발달해있을뿐 아니라 여러 브랜드중 후지 유저는 극히 소수일텐데 그들이 어떻게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겠으며 하다못해 미국 매스컴의 관심의 대상이라도 될수 있겠는지...(언론도 하이에나같은 속성이 있어서 사실을 왜곡하기도 잘 하고, 먹이감이 먹을만해야 -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해야 - 달려들텐데...) 만에 하나 용접불량이 확실하다면 대만의 공장에서 다루는 다른 여러 브랜드의 안전성까지 총괄적으로 의심해봐야 되니까 기사꺼리로서의 가치는 조금 더 올라가는 것인지...
(5) 아래의 링크는 mtbr의 후지유저들인듯 싶은데 이들을 상대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만일 당신 가족이 타고 가던 자전거 프레임이 길한가운데서 댕강 부러져서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면 당신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고 설문조사를 해봐야 되는지... 그러면 예상되는 응답은 변호사에게 가봐야지 또는 매스컴에 제보해야지? 그도 아니면 여기 왈바처럼 mtbr 포럼에서 한동안 떠들다가 흐지부지되는건지...아니면 아예 관심의 대상조차 안될지... mtbr gallery에 프레임 뿌러진 사진을 올리면 그 효과는 어떠할지... 무슨 위법성같은 것은 없을지...
http://forums.mtbr.com/showthread.php?t=132227&highlight=fuji
(6)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수입사는 수입사대로 타격받고, 유족은 유족대로 원통하고 아무것도 안되는데.......
(7) 이런 생각들을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것 자체가 부질없고 미련한 짓인지... 나는 누구 편도 아니고 이제 사고관련해서 글은 그만 올리려 했지만 새로 산 후지 자전거를 볼때마다 프레임 뿌러지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답답하니 글을 쓰게 되는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고, 내일을 위해 이젠 그만 잠자리로 들어가야겠지...
(2) 프레임의 결함이 아니라면 왜 후지 2006년 모델에서 외형상 2004년 헤드튜브 용접부위와 비슷한 모델은 전부 풀샥으로 바뀌었는지...
(3) 프레임의 구조적 결함이 되었건, 용접불량의 문제가 되었건 두 경우 모두 책임의 주체가 외국회사인데 이런 경우 피해자는 직접 그들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수입상을 상대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미국 본사를 상대로 직접 소송을 걸수 있다고 해도 그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비는 엄청날텐데... 그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항소할테고 최소 몇년은 걸릴텐데...
(4) 만일 인터넷을 이용하여 제조사를 압박한다 가정했을때 그 효과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지...미국은 아무래도 자전거보다 자동차문화가 발달해있을뿐 아니라 여러 브랜드중 후지 유저는 극히 소수일텐데 그들이 어떻게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겠으며 하다못해 미국 매스컴의 관심의 대상이라도 될수 있겠는지...(언론도 하이에나같은 속성이 있어서 사실을 왜곡하기도 잘 하고, 먹이감이 먹을만해야 -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해야 - 달려들텐데...) 만에 하나 용접불량이 확실하다면 대만의 공장에서 다루는 다른 여러 브랜드의 안전성까지 총괄적으로 의심해봐야 되니까 기사꺼리로서의 가치는 조금 더 올라가는 것인지...
(5) 아래의 링크는 mtbr의 후지유저들인듯 싶은데 이들을 상대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만일 당신 가족이 타고 가던 자전거 프레임이 길한가운데서 댕강 부러져서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면 당신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고 설문조사를 해봐야 되는지... 그러면 예상되는 응답은 변호사에게 가봐야지 또는 매스컴에 제보해야지? 그도 아니면 여기 왈바처럼 mtbr 포럼에서 한동안 떠들다가 흐지부지되는건지...아니면 아예 관심의 대상조차 안될지... mtbr gallery에 프레임 뿌러진 사진을 올리면 그 효과는 어떠할지... 무슨 위법성같은 것은 없을지...
http://forums.mtbr.com/showthread.php?t=132227&highlight=fuji
(6)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수입사는 수입사대로 타격받고, 유족은 유족대로 원통하고 아무것도 안되는데.......
(7) 이런 생각들을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것 자체가 부질없고 미련한 짓인지... 나는 누구 편도 아니고 이제 사고관련해서 글은 그만 올리려 했지만 새로 산 후지 자전거를 볼때마다 프레임 뿌러지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답답하니 글을 쓰게 되는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고, 내일을 위해 이젠 그만 잠자리로 들어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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